중국 북부 허베이성 탕산시 구예구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9.78도, 동경 118.44도, 깊이 10㎞ 지점이었다.
톈진과 베이징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누리꾼들은 전했으며 지진이 발생한 곳은 허비에서베이징에서 180㎞, 톈진에서는 132㎞ 떨어져 있다.
이날 오후 윈난성과 쓰촨성에서도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오후 1시 21분 윈난 뤼춘현에서는 규모 4.4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오후 3시3분 쓰촨성 아바주 뤄얼가이현에서는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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