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기네스 세계기록’은 인간과 자연계의 세계 기록들을 기록한 기네스사가 해마다 출간하는 도서다. 세계 각지에서 세계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해 기록을 세우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기록도 있어?“라는 말이 나올만한 독특한 기록들을 살펴보자.오토(Otto) :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가장 긴 인간 터널을 지나간 ‘개’스케이트보드를 자유자재로 타는 페루의 불도그 ‘오토’는 지난 2015년 사람 30명의 다리 사이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달려 기네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세계 최고의 기록들을 모은 책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연속 출간물이 있다. 바로 ‘기네스북’이다. 1955년 처음으로 발간했으며 천문, 지리, 자연, 역사 등 전 세계 모든 분야를 망라해 최고의 기록들을 기술하고 있다. 물론 동물들과 관련된 기록들도 있다.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지구에 살았던 동물 중 가장 큰 동물? 코끼리? 아님 공룡?... 아닙니다. 현재 지구에서 발견된 가장 큰 동물은 바로 ‘흰수염고래’다. 흰수염고래의 최대 몸길이가 33m이고 몸무게는 180t에 달한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의 30대 남성이 티셔츠 111장을 껴입고 하프마라톤을 제한시간 내에 완주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등재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아이오와주 주민 데이비드 러시(37)는 14일 아이다호주 보이지에서 열린 ‘유명한 아이다호 감자 마라톤 대회(Famous Idaho Photato Marathon)’ 하프마라톤 부문에 출전해 이색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UPI통신과 지역 언론 등이 전했다.1. 티셔츠 111장 겹쳐 입고 완주러시는 티셔츠 111장을 겹쳐 입고 달리기에 나서 2시간 47분 55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일종의 감자튀김인 프렌치프라이(french fries) 한 접시를 무려 23만원에 판매해 기네스북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 23만원짜리 프렌치프라이현지시간으로 2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식당 '세런디피티3'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요리를 잇달아 판매했다. 이 식당에서 개발한 프렌치프라이의 가격은 200 달러(약 23만원)에 달하지만 이를 맛보기 위한 대기 명단이 최소 8주에서 10주까지 대기를 해야 한다. 이 음식은 지난
[시선뉴스 홍탁]◀ST▶세계 최고의 기록들을 모은 책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연속 출간물이 있습니다. 바로 ‘기네스북’인데요. 1955년 처음으로 발간했으며 천문, 지리, 자연, 역사 등 전 세계 모든 분야를 망라해 최고의 기록들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물론 동물들과 관련된 기록들도 있는데요. 동물들의 진기록 또한 흥미로운 것들이 많은 가운데 오늘은 기네스북에 오른 동물들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NA▶지구에 살았던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이라고 하면 어떤 동물이 생각나시나요? 코끼리? 아님 공룡?... 아닙니다. 현재 지구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25일은 만 4천여 명이 캐럴을 불러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했습니다.이날 홍명보 장학재단의 자선 축구 경기장에서 만 4천여 명의 관중이 15분 간 캐럴 8곡을 합창해 14,750명인 세계 기록을 뛰어넘는 데에 도전했습니다.당시 많은 사람들이 캐럴은 부른 것으로는 국내 기록은 이미 달성한 상태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