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탕지철성[湯池鐵城]입니다.[끓일 탕/해돋이 양, 못 지/제거할 철, 쇠 철, 재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탕지철성은 「끓는 못과 쇠로 만든 성」이라는 뜻으로 ①매우 견고한 성과 해자 ②침해받기 어려운 장소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예부터 꿈 해몽은 자신의 주변인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물론 꿈 해몽이 정확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적절한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은 ‘얼음’에 관련된 꿈 해몽을 소개한다.1. 얼음에 관한 꿈얼음은 사업, 소망, 사상 따위가 와해되기 힘든 상태에 있거나 동결된 상태를 비유한다.2. 빙과류나 얼음물을 먹는 꿈유행성 감기나 배탈로 오랫동안 앓게 되는 경우가 있다. 창의성, 아이디어, 질병 등이 발생한다. 안 좋은 소식이다.3.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원숭이 밥 짓 듯 한다.’는 행동이 경솔하고 조심성이 없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사슴’을 ‘말’이라고 우기는 이유는?사슴과 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두 동물 모두 네발로 걷거나 뛰는 동물이라는 점이 있겠네요. 그렇다고 해서 사슴과 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 여기, 사슴을 말이라고 우기는 다소 어처구니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사슴을 말이라고 우겨 진실을 가리는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여섯 번째, ‘지록위마(指鹿爲馬)’입니다.→ 가리
[시선뉴스 박진아 / 최지민, 구본영 수습]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3월 첫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감염병 위기관리 매뉴얼감염병 위기관리 매뉴얼은 정부의 위기관리 목표와 방향, 의사결정체계, 위기경보체계, 부처와 기관의 책임과 역할 등을 규정해 놓은 것이다. 감염병 위기관리 매뉴얼의 위기단계는 가장 심각성이 낮은 '관심'(Blue)부터 '주의'(Yellow), '경계'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양가죽 천 개가 여우 가죽 한 개만 못하다’는 바보 여러 사람이 똑똑한 사람 하나를 못 당한다는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속임수를 잘 쓰는 인물을 상징하는 ‘여우’동물들은 저마다 상징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개의 충직함, 닭의 부지런함, 독수리의 용맹스러움 등 말이죠. 그중에서도 여우는 속임수를 잘 쓰는 인물을 묘사할 때 종종 사용되고는 하는데요. 여우는 왜 속임수를 잘 쓰는 동물 상징하게 되었을까요? 오늘은 여우가 남의 힘으로 위세를 부리는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다섯 번째, ‘호가호위(狐假虎威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금구목설[金口木舌]입니다.[쇠 금, 입 구, 나무 목, 혀 설]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금구목설은 훌륭한 언설로 사회를 가르치고 이끌어 나가는 사람의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우리 국민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어 주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계의 국위선양 소식들. 지난해 그룹 방탄소년단의 세계 음악 시장 장악이 훈훈함을 안겨줬고, 2020년 새해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르며 국민들을 웃음 짓게 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렇게 4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휩쓴 영화인은 1954년 월트 디즈니 이후 봉 감독이 처음으로 그는 할리우드를 넘어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사가 되었다. 그런 만큼 봉 감독을 열렬히 응원하는 팬들이 전 세계 곳곳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대기업에 치중되지 않는 경제 성장을 위해 정부는 꾸준히 중소/벤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정부는 ‘모태펀드’를 통해 중소/벤처 기업에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올해 그 규모를 더욱 키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모태펀드란 정부가 기금 및 예산을 벤처기업이나 창업투자조합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펀드를 출자해 간접적으로 투자 하는 방식을 말한다. 직접적인 투자위험을 감소시키면서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펀드이기 때문에 모태펀드는 ‘펀드를 위한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말 갈 데 소 간다’는 첫째 안 갈 데를 간다는 말. 둘째 남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말’가을이 다가오면 많이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살이 찌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인데요. 말과 관련된 사자성어 입니다. 지난 [‘사자(四字)야! 놀자] 첫 번째 이야기’에서 '말'로 인생의 묘사를 이야기한 ‘새옹지마(塞翁之馬)’에 대해서 알아본 바 있는데요. 오늘은 말을 통해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도대체 말과 가을은 어떤 연관이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뱀이 용 되어 큰소리한다’는 변변찮거나 하찮은 사람이 신분이 귀하게 되어 아니꼽게 큰소리를 친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최근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잘못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미세먼지, 과도한 체중감량 등으로 인해 생긴 비유전적인 탈모가 늘고 있어 두피관리 및 탈모관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탈모 관련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NS 상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탈모 전문 브랜드 테라픽이 예능인 조세호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감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예능인 조세호의 익살스러운 TV CF 광고 공개 후 이슈가 됐으며, 이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보름달 속에 숨어있는 동물 '토끼'지난 8일은 정월 대보름(매년 음력 1월 15일)이었습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등을 하며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죠. 그리고 우리 선조들은 둥글게 떠오른 보름달안에 방아를 찧는 토끼가 산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토끼와 관련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세 번째, ‘수주대토(守株待兔)
[시선뉴스 박진아 / 최지민, 구본영 수습]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2월 둘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일코노미일코노미는 숫자 ‘1’과 영어로 경제를 뜻하는 ‘Economy’가 합쳐진 합성어다. 일코노미는 다인가구의 소비구조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9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가구는 주거비용, 음식, 식료품 등의 순으로 지출 비중이 높았고 다인가구는 양육 부담으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안 본 용은 그려도, 본 뱀은 못 그린다’는 눈앞에 있는 사실을 실제 그대로 파악하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많은 곳에서 신성한 존재로 여겨지는 ‘닭’동이 틀 무렵 온 세상에 새벽이 왔음을 알려주며 부지런함의 상징이 된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닭’인데요. 이러한 특성 때문에 닭은 과거 어둠을 물리치고 밝은 세상을 불러오는 ‘빛의 전령’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닭이 평범함을 의미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오늘은 닭의 평범함을 묘사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두 번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재산을 후손에게 물려줄 때에는 그에 상응하는 세금을 물게 된다. 이를 보통 상속세, 증여세라고 하는데, 이를 제대로 내지 않으려는 꼼수가 우리 사회에 오랜 시간동안 존재해 왔다. 그동안 ‘꼬마빌딩’ 역시 여기에 다수 이용되어 왔다.그런데 앞으로 국세청은 '꼬마빌딩' 등 소규모 비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상속·증여세를 매길 때 외부 감정평가기관을 동원해 시가를 꼼꼼히 따질 예정이다.꼬마빌딩이란, 중소형 빌딩을 조그마한 사물을 귀엽게 이르는 말인 ‘꼬마’에 비유한 용어로, 보통 3~6층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는 남몰래 저지른 일이 염려되어 스스로 겁을 먹고 대수롭지 아니한 것에도 놀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혹은 행동이나 말이 가볍고 방정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