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범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등 15종 66만2천519대에서 결함 발견으로 리콜된다. 이번 리콜은 국내 최대 규모다.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쏘나타 등 15종은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불량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고 제동 등이 켜지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또 정속주행장치(크루즈 컨트롤)와 차체 자세 제어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