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달 출시된 올 뉴 쏘렌토는 뛰어난 가속능력, 동급최강 안정성, 풍성한 편의사양 등으로 수입 SUV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현대·기아차는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는’ 기본기를 가장 강조하고 있는 와중, 지난달 28일에 출시한 신형 쏘렌토도 마찬가지로 기본기가 강조 되었다. 차량의 기본기를 혁신했고,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크기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달성했다.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그동안 현대·기아차는 화려한 옵션만 앞세우며 탄탄한 기본기에서는 늘 부족함이 느껴진다는 편견들이 있었지만, 국산 SUV에 최초로 적용된 ISG(Idle stop&go) 기능이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한다. 정차 시 시동이 꺼지고, 출발 시 자동으로 켜지는 이 기능 때문에 정차 시 디젤 엔진의 소음과 진동이 원천 차단된다. 수입 SUV에서는 흔한 기능이지만 국산 디젤 SUV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본기가 튼튼해진 쏘렌토가 가진 풍성한 편의사양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차종과의 비교 우위에 설 수 있는 무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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