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관장 안영주)은 오는 7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가능성은 스스로 만든다’ 강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7월 16일 오픈 될 뮤지엄 산의 두 번째 명상관 ‘빛의공간’의 오픈을 맞아 특별히 진행되는 강연으로 ‘가능성은 스스로 만든다’는 타이틀 아래 지난 50여 년간 쌓아 올린 안도 타다오의 건축세계와 철학을 살펴볼 수 있을 예정이다.뮤지엄 산 관계자는 “이번 방한 강연을 통해 안도 타다오의 건축에 대한 ‘끝없는 도전’을 확인하며 깊은 울림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플랫폼 칸태움에서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우승상금 1억과 함께 ‘힛트보이스’(나의 얘기를 들어줘)라는 신개념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힛트보이스’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디서든 한번쯤은 들어본 노래들의 작곡가를 섭외하여 특별하게 진행되는 보컬 오디션이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곡 리스트에 있는 노래 중 원하는 곡을 선택, 본인만의 스타일로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하여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공개된 작곡가로는 ‘천년의 사랑’, ‘잘가요’, ‘무기여 잘 있거라’ 등 노래방 애창곡의
뱅앤올룹슨이 6월 29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씨 유어셀프 인 사운드(See Yourself in Sound)’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모든 사람의 음악적 취향을 상호 작용하는 3D 아바타 형태로 구현하여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아낸다. 캠페인을 통해 청음자는 음악을 단순히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음악적 취향이 온전히 반영된 아바타로 자신만의 정체성과 자기표현을 할 수 있게 된다. ‘씨 유어셀프 인 사운드’는 스포티파이(Spotify)와 함께하는 전 세계 통합 브랜드 캠페인으로 6월 29일부터 뱅앤올룹슨의 공식
글로벌 유통 플랫폼 비셀로(Becelo)는 방콕 센트럴 웨스트게이트에서 아이엠셀럽(I AM CELEB) 페어의 일환으로 K-POP Cover Dance를 주최하여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18일 방콕 센트럴 웨스트게이트서 열린 ‘워 오브 커버댄스(War Of Cover Dance)’는 나이,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하여 K-POP 커버댄스로 최후 승자를 가리는 댄스 경연 대회이다.아이엠셀럽(I AM CELEB) 페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워 오브 커버댄스(War Of Cover Dance)’는 최근 동남아의 K-콘텐츠가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사의 행적과 여러 조선인들의 독립 투쟁을 다룬 역사영화 시사회가 29일 개봉을 앞두고 23일 오후 2시 서울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은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생의 행적과 여러 조선인들의 독립 투쟁을 다룬 역사영화로, 배우 정혜선, 김형일, 김희라, 안병경, 노현희, 김동현을 포함한 서지우(유관순역), 배민주(경성지방검찰청사찌꼬검사역), 김현정(설도영 여성독립운동가역), 롼찌엔화(중국여성독립운동가역),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진영 이사장(유관순 부친 유중원역)
개별여행전문그룹 ‘내일투어’가 북유럽여행과 방콕 럭셔리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럽단체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본 상품은 전문 인솔자, 맞춤 멤버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북유럽 덴마크, 노르웽, 스웨덴 3개국 여행 후, 태국 방콕에서 럭셔리호캉스로 힐링하며 여행을 마무리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이어 “여유로운 추석 연휴를 활용하여 9월 2일, 9월 23일에 출발 일정이 확정되어 있으며, 북유럽 피오르드 하이킹, 산악열차, 초호화 크루즈와 방콕 5성급 럭셔리호텔, 전통 타이마사지에 자유여행까
199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 유명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쳐지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지난 24일 전주에 상륙했다.지난 24일 토요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in 전주’ 공연이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조성모, 김원준, 디바, 영턱스클럽, 채연, 김현정, 스페이스A, 더 크로스(김혁건, 캡틴시하) 등이 출연했으며, 쿨의 김성수가 디제잉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라인업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던 가수 현진영이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무대를 펼쳐 관객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 소속 트리오 제이(J)가 미국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했다.창단 21년차인 한빛예술단은 단원 모두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오케스트라, 체임버오케스트라, 올타 타악앙상블, 브라스 앙상블, 프로젝트 더 밴드, 트리오 제이 총 6개 팀이 있는데 그중 트리오 제이(J)가 미국 벨라음악재단(대표 김미라)의 초청으로 공연이 이뤄졌다. 초청 공연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으로 함께 했다.트리오 제이는 미국 신티네티 대학교 박사를 취득한 피아니스트 이재혁의 리더로 맨해튼
‘스포츠홀덤’ WFP(World Focused Poker, 이하 WFP)가 경기도 위례시 밀리토피아에서 지난주 버닝 스폐셜 대회와 스파르타 데이1 경기를 마치고 데이2 경기에 집중한다. 더홀릭 홀덤(대표 김용민) 측은 “한 주 'WFP 버닝 시리즈'를 우승자를 발표했으며 스파르다 데이1 일정 또한 마무리하여 일부 각 지역에서 시드 매칭 및 콜라보 경기에서 추가 진출자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일정도 발표했다. WFP에 따르면, 지난 23~25일까지 열린 프라이데이 스폐셜 버닝, 선데이 스
홍시연 작가가 서울아산병원 갤러리에서 6월 23일(금)부터 6월 30일(금)까지 개인전 ‘모습을 바꾸는 존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홍익대학교 회화과 미술학 석사 졸업한 홍시연 작가는 그동안 다양한 개인전 및 그룹전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대중에게 널리 알려왔다. 갤러리 에이블 기획초대전을 비롯해 스타필드 작은미술관, 서부공간 갤러리, 국회 아트갤러리, 이안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홍시연 작가는 그동안 , , 얼룩말 시리즈 등 현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 내면의 불안정한 심리를 확대시켜 관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 CFO 출신인 김경민 대표가 주식회사 민엑터스를 설립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민엑터스는 체계적인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유튜브 콘텐츠 제작 사업을 병행하여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중심의 종합 매니지먼트인 (주)민엑터스는 소속 아티스트의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주요 목표로 삼고, 동시에 아티스트가 가진 재능을 다양한 영역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예능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참신하게 다가가는 것을 시작으로 유튜버이자 무속인인 정다은 씨와의 전속계약을 체
23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댄스 전성기를 이끈 90년대 중반 신인 댄스그룹 힛-트쏭’편이 방송된다.“1995년부터 1997년까지 뭘 했는지 기억나시나요?”라는 물음으로 문을 연 ‘이십세기 힛트쏭’ 170회에서는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90년대 중반 어린 시절 사진 깜짝 공개를 시작으로 ‘빽 투 더 1995!’ 댄스 전성기를 이끈 90년대 중반 신인 댄스그룹 힛-트쏭을 주제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이십세기 ‘띵곡’을 대방출한다.가요계가 격변의 시기를 겪고 있던 1990년대 중반은 우리나라 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청년 전통 문화 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전통가온 러너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전통가온’은 공진원의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전통문화 전반에 대한 교육과 교류를 지원해 전통문화 산업 전반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올해 전통문화 입문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한 ‘러너과정’은 청년 전통문화 기획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신설된 ‘전통가온 러너과정’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전통을 발굴 및 재해석해 전통문화를 활성화하고
버추얼 엔터테크 기업 포니이엔티(대표 강민호)는 100만 디지털 팬덤을 목표로 자체 버추얼휴먼 개발을 고도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포니이엔티는 실존 연예인을 버추얼휴먼으로 개발해 TV 광고 등을 통해 대중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버추얼 휴먼들의 활동 영역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해 음원 발매, 디지털콘서트, 잡지 화보, 해외디지털팬미팅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 창구를 늘리겠다."고 전했다. 포니이엔티 강민호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팬덤이 가지는 영향력은 막강하다"며 "
세계적인 호텔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푸꾸옥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든 베트남의 주요 개발회사인 썬그룹(Sun Group)이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코르 호텔, 로즈우드 호텔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푸꾸옥에서 고급 리조트를 운영하는 썬그룹은 2022년에는 '세계 여행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트래블어워드에서 '아시아 리딩 패밀리 비치 리조트'와 '아시아 리딩 호텔 레지던스' 등의 명예로운 상을 수상한 바 있다.1년 내내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온화한 기후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발달한 테크테인먼트(Tech-Tainment, 엔터테인먼트와 기술의 결합)를 오프라인 공연으로 확대하는 ‘에브리씽 위 두 이즈 뮤직’ 사업을 신설했다며 본격적인 대 하이브리드 음악 콘텐츠 시대를 이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자유롭고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뮤지션들이 첨단기술과 음악 IP를 융합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음악 콘텐츠를 자유롭게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에서도 테크테인먼트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음악 콘텐츠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빠르게 진
대구 중구에 위치한 엽서&포스터갤러리 에서 6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신미림 작가의 개인전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밝고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명랑한 무드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신미림 작가는 작품을 보는 모든 이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아이보리색 배경에 삼원색을 주로 사용한 작품은 따뜻하면서도 경쾌하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표정과 행동 역시 위트로 가득 차 있다.작가는 작품에서 행운을 요행과 구분한다. 요행이 어떠한 노력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2023 유아 게임리터러시’ 사업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2023 유아 게임리터러시 사업은 문체부와 콘진원이 함께 수년간 추진 중인 사업으로, 유아와 교사 및 부모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유아교육 ▲유아교사·부모대상 교육 ▲교육 콘텐츠 개발 ▲게임리터러시 뮤지컬 공연 ▲가족 게임 체험 행사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 외에도 문화예술 공연, 가족 체험 행사로 구성하여 전국에 있는 유아, 교사와 부모에게 직·간
IHG 호텔 & 리조트가 베트남의 첫 번째 보코(voco) 호텔인 보코 마 벨 다낭(voco Ma Belle Danang) 오픈 소식을 알렸다.관계자는 "뚜엣 리엔 손(Tuyet Lien Son Co Ltd) 과의 합작으로 선보인 보코 마 벨 다낭은 전 세계에서 50번째 개장한 보코 호텔이다."라며 "다낭은 모래 해변과 함께 전통미, 역사 및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휴양지이다. 보 응우옌 지압 스트리트(Vo Nguyen Giap Street)에 위치한 보코 마 벨 다낭은 다낭 다운타운의 상징적인 명소에 둘러싸여 있다. IHG의
공간디자인, 호스피탈리티, 리테일 산업의 최신 실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DESIGN SUMMIT 2023 Ⅱ(2023 디자인써밋 Ⅱ)’ 컨퍼런스가 ‘2023 공간디자인페어’ 전시회에서 함께 열린다.이번 컨퍼런스는 ‘Breaking Boundaries: 경계 허물기’라는 주제 아래 ‘공간디자인’, ‘호스피탈리티’, ‘리테일’ 산업의 국내외 정상급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산업 간의 유기적인 협력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Studio LOST의 Constantina Tsoutsikou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