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칸태움에서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우승상금 1억과 함께 ‘힛트보이스’(나의 얘기를 들어줘)라는 신개념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힛트보이스’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디서든 한번쯤은 들어본 노래들의 작곡가를 섭외하여 특별하게 진행되는 보컬 오디션이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곡 리스트에 있는 노래 중 원하는 곡을 선택, 본인만의 스타일로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하여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공개된 작곡가로는 ‘천년의 사랑’, ‘잘가요’, ‘무기여 잘 있거라’ 등 노래방 애창곡의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곡들의 작곡가 유해준과 그 시절 추억을 가득 담고있는 ‘가을의 전설’, ‘정말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의 작곡가이자 뱅크 맴버 가수 정시로를 필두로 ‘당신꽃’, ‘땡기네’, ‘유턴하지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곡가들로 구성하여 경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힛트보이스’는 일반적인 오디션과 차별화된 칸태움만의 특허 시스템을 적용하여 진행된다. 칸태움은 자신의 끼와 재능을 담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 ‘드리머’와 자신이 응원하는 ‘드리머’에게 후원하는 ‘프로듀서’로 사용자가 나뉘어 지고, ‘푸쉬’라는 후원 시스템을 통해 ‘푸쉬’를 받은 ‘드리머’는 받은 푸쉬를 실제 현금화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후원과는 다르게 콘텐츠에 ‘푸쉬’를 한 ‘프로듀서’에게는 금액에 따라 지분율이 산정되고, 그 지분율에 따라 일정 부분 로열티가 지급되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오디션이 끝난 시점에 상금을 받아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금액 이상 ‘푸쉬’를 받은 누구나 오디션 진행 기간 중 언제라도 출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등만 상금을 받는 타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오디션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칸태움에서는 노래뿐만 아니라 춤, 패션, 뷰티, 요리, 스포츠, 미술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남녀노소 누구나 본인의 재능과 끼 그리고 아이디어로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경연하는 ‘모두의 창업 오디션’도 함께 열린다. ‘힛트보이스’ 오디션에만 참여해도 ‘모두의 창업 오디션’의 ‘드리머’로 자동 참가되며, ‘힛트보이스’에서 많은 푸쉬를 받은 드리머는 ‘모두의 창업 오디션’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할 확률이 높아 ‘힛트보이스’ 우승자가 ‘모두의 창업 오디션’ 우승상금까지 받을 수도 있다. 두 경연에는 ‘무제한 상금’ 시스템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드리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칸태움 특허 시스템 중 하나인 ‘받을 권리 공유 시스템’을 통해 꼭 1등이 아니여도 칸태움 서비스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약 7,000명 이상의 프로듀서에게 ‘푸쉬’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칸태움 관계자는 “그동안 함께해온 프로듀서의 자금 활동력으로 보았을 때 칸태움 앱 내 콘텐츠에 올해 최대 10억원 이상의 푸쉬가 집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힛트보이스’ 우승자는 확정 상금 1억원이 추가로 지급되어 더욱 기대가 큰 오디션이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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