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31일에는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시계가 멈추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영국 엑셀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신아람은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에게 5-6으로 패했습니다. 수차례 하이데만의 공격을 막아내며 세 차례나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시간은 멈춘 채 계속
[시선뉴스 이호]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정세균 의장 슬로바키아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은 슬로바키아를 공식 방문하여 현지시간 10월 19일(목) 오전 브라티슬라바 대통령궁에서 안드레이 키스카(Andrej KISKA) 대통령을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과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의장은 키스카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슬로바키아의 높은 경제성장율을 칭찬하며 여기에 한국기업들
[시선뉴스 한지윤 에디터] 전 세계인들이 정정당당하게 겨루어 화합과 세계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올림픽 대회’. 그러나 올림픽의 역사에서는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편파 판정도 끊이질 않고 있다. 오심으로 인해 우리나라 선수들이 눈물을 흘려야했던 역대 올림픽 편파 판정 사례를 꼽아봤다.첫 번째 사례, 김동성 선수의 쇼트트랙 경기(2002년 솔트레이크시
[시선뉴스] '1초의 눈물' 신아람(28, 계룡시청)이 인천아시안게임서 은빛 찌르기에 성공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세계랭킹 14위인 신아람은 2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펜싱 여자 에페 결승서 세계 3위 쑨위제(중국)와 연장 혈투 끝에 5-6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신아람은 2년 전 런던의 아픔을 달랬다. 당시 신아람은 개인전 준결승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제 30회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증서를 수여했다.5일 오전 11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양학선(체조), 김현우(레슬링), 김재범(유도) 등 런던올림픽 입상자들이 참석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은 런던올림픽에서 종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은 12일(한국시간) 런던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선수들의 밤 행사가 끝나고 난 뒤 펜싱과 배드민턴에 대해 엄격한 검증 절차를 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 회장은 특히 ‘신아람 오심’ 사건은 대한펜싱협회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펜싱 여자 에페 4강전에서 오심으로 억울한 패배를 당해 3, 4위전 출전을 거부하려던 신아람에게
▲ 사진 = 더 인디펜던트 홈페이지 캡쳐 신아람 선수가 2012 런던올림픽 펜싱 오심판정으로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신아람선수에게 주기로한 특별상을 거부했다.국제펜싱연맹(FIE)에서 2012 런던올림픽 최악의 오심으로 패배한 신아람(26.계룡시청) 선수에게 특별상을 주기로 했다. 이에 대해 1일(현지시각) 신아람 선수는 "그것은 올림픽 메달이 아니기 때문에
신아람(26·계룡시청)의 억울한 패배로 끝난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이 올림픽 사상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다섯 가지 판정사례로 선정됐다. 신아람은 30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오심 논란 속에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에게 5-6으로 패했다. 정규 경기 시간 내에 신아람과 브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