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메타버스를 통해 구축한 대학홍보관 ‘메타캠퍼스’가 문을열고, 7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홍보대행사 코너스톤브릿지와의 협력을 통해 네이버 제페토(ZEPETO)에 구축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메타버스 홍보관 ‘메타캠퍼스’는 학생회관, 유현당, 안국동별궁, 체육관, 조월정 등 대학의 주요 건물들과 명소를 실제 캠퍼스와 유사하게 구축해, 동아리 행사, 메타버스 입시 설명회 등을 진행하기 위한 무대와 운동장 등의 요소를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통대 메타캠퍼스 홍보
[오늘의 주요뉴스] 한밤중 서울 안국동 식당서 화재 발생...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한밤중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안국동의 한 1층짜리 한정식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시설과 집기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40분 뒤인 이날 오전 1시 29분쯤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은 장비 18대, 인원 87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
서울특별시의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문화예술공유플랫폼 부문 공공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시민 누구나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도시 서울 구현과 생활문화 지원, 활동, 정보 등을 종합 지원하는 거점 형 서울문화센터를 조성 함으로써 낙원상가의 특성과 역사성을 보존하여 도시재생과 문화가 접목된 생활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음악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서울생활
[시선뉴스]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경운동의 한 빌딩 지하1층 한의원에서 난 작은 불이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난 불로 오인돼 소방당국이 대거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화재는 한의원의 내부 집기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지만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런 와중에 연기의 일부가 안국역으로 흘러들어 "
[시선뉴스] 타종 행사가 열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보신각(종각역 부근) 주변 교통이 통제된다.서울지방경찰청은 31일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리는 서울 종로 보신각 주변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교통경찰 등 250여 명이 행사장 주변 38개 주요 교차로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교통혼잡에 대비, 야간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열리고 있다.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245호 회의실에서 열린 헌법재판소장 이동흡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증인 김혜영 헌법재판소 법원 사무관을 비롯한 참고인 권형준, 김문헌, 심경수, 한상권 등이 출석했다.2006년부터 이동흡 후보자의 경비지출 업무를 담당한 김혜영 헌법재판소 법원사무관은 증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