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남 밀양)] 원래 통일신라와 고려 이래로 농사를 짓기 위해 이용되었지만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작은 연못이 있다. 고즈넉한 느낌으로 푸른 나무들이 상쾌한 느낌을 주기에 도시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의 장소가 되기 충분하다.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충분한 연못. 바로 밀양에 있는 ‘위양못’이다.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위양못은 ‘양아제’라고도 하며 지난 1987년 5월 19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67호 위양지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한쪽 방향으로 걸을 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27일)은 각 지역의 식목일과 관련된 소식이다.- 각 지역의 식목일과 관련된 소식1. 구로구, 식목일 맞아 3만여 그루 식재 – 서울 구로구서울 구로구는 식목일을 맞아 4월까지 천왕산(천왕동 278-1번지 일대) 2㏊와 능골산(고척동 산8번지 일대) 2㏊에 산철쭉, 조팝나무, 사철나무, 산벚나무, 좀작살
[시선뉴스 정유현] 대도시의 공해와 온난화 현상은 도시인들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꼽히곤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녹지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규모 숲 조성이 불가능한 도시에서 가로수 심기는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떠오른다.그래서 처음 가로수가 조성되기 시작한 1970년대 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