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이태원 긴급 출동 닥터카 탑승 논란 신현영 의원 고발 당해... 직권남용 등 혐의이태원 참사 당시 긴급 출동한 닥터카에 탑승해 현장 지연 도착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20일 경찰에 고발당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이날 오전 신 의원을 직권남용, 공무집행방해, 강요, 응급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냈다. 서민위는 “자신의 의정활동 수단으로 사고 현장 통제 지역을 손쉽게 접근하고자 명지병원DMAT(재난의료지원팀) 닥터카를 이용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하
시선뉴스=허정윤 PD, 구성=심재민 기자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1월 24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여야가 지난 23일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에 합의하면서 오늘 윤석열 정부 첫 국정조사가 시작됩니다. 이번에 닻을 올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활동이 과연 결실을 볼지 주목되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범정부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내실있게 운영하도록 하고, 심뇌혈관질환 관련 연구, 조사통계, 예방사업 등을 반드시 시행하도록 하는 심뇌혈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2020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2위, 뇌혈관질환은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6-70대의 경우 심장질환 2위, 뇌혈관질환 3위로 나타났다. 급성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골든타임 내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야 생존가능성이 높아진다. 중앙-권역-지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10개 국립의대 전임교원 출신대학’ 자료에 따르면 총 1,516명 중 서울대 출신이 446명(29.4%),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이하 SKY대) 출신이 515명(34%), 수도권 의대 출신이 625명(41.2%)인 것으로 확인됐다.신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SKY대를 포함 수도권 대학 비중이 높았다. ‘서울대’ 출신 전임교원을 많이 임용한 순서는 서울대(77.2%), 충북대(50.8%), 강원대(39.4%) 이었다[표1]. ‘SKY대’출신 비율은
[오늘의 주요뉴스] 당정,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업종별 미세조정 검토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2차 당정협의'에서 중환자실 가동률, 위중증 사망과 같은 지표들이 호전되는데 조금 더 시간 걸릴 것으로 보고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신현영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다만 업종별 특성에 따라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세조정 검토를 정부에 당부했다고 신 대변인은 설명했다.원아 폭
[시선뉴스 홍탁]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윤석열 선대위 인선 발표... 영입 강행에 '이준석 패싱' 논란2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첫 공식 회의를 열고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조경태 의원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 스트류커바 디나(30)씨 등 외부 인사 2명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이날 선대위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공동선대위원장 인선을 공개한 윤 후보는 "중원인 충청에서 정권 교체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승리의 100일 대장정을 나서고자 한다"고 전
더불어 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무과실 분만 의료사고 보상 기금이 고갈 위기에 처해 재원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제도’란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분만’ 과정에서의 의료사고에 대해 최대 3,000만 원을 보상하는 제도이다.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의료중재원은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으로 총 25.1억 원을 집행했으며, 2021년 6월 현재 6.75억 원이 남아
더불어민주당 신영현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폐기량이 총 201건, 976바이알, 8,886회분임(7.26. 0시 기준)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신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체 201회의 폐기 사건을 분석한 결과, 주로 기관에서 한번 폐기시 100회분 미만의 백신 폐기하는 건수가 총 170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번에 300회분 이상 폐기하는 경우도 1건 있었으며, 400회분 이상으로 폐기된 사례도 2건 보고되어 각각 1,032회분과 420회분의 백신이 한꺼번에 폐기된 것이다.폐기 사고 발생 건수가 2회 이상인 기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재선, 전북익산을)는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 범위를 명확히 하고, 심사 기간을 50일로 단축하는 「국회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법에 따르면 소관 상임위의 심사를 마치고 의결을 거친 모든 법안은 본회의에 상정되기 이전에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이를 악용하여 법안의 내용 자체를 문제삼아 법제사법위원회에 장기간 계류시켜 처리가 지체되는 등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했다. 또한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의 범위가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지 않아 소관 상임위에서 통과된 법안
[시선뉴스 홍탁]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이낙연, “국민 둘로 갈라져 있어… 청와대와의 교감은 없었다”5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해 "(청와대와) 교감은 없었다"며 "총리로 일할 때부터 대통령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를 짐작해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난을 극복하려면 국민의 힘이 모여야 하는데 지금은 국민이 둘로 갈라져 있다"며 "갈라진 국민을 어떻게 하나로 모을 것인가가 큰 숙제인데, 그런 큰 틀에서 충정의 일부로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
‘정인이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아동학대 문제 재발을 막기 위한 ‘3대 아동학대 예방대책’ 마련에 발 벗고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신현영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신 의원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구체적인 진상 규명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사안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의료진이 경찰에 신고한 녹취록을 직접 확보, 아동학대 의심 정황이 명백하게 존재했다는 것을 드러냈고 ▲특히 사건 조사를 맡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로 인한 영양실조가
정부가 24일 화이자와 얀센과의 코로나19 계약 체결 사실을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미국·EU·인도 등 주요 국가별 코로나 백신 확보 현황(12월 4일 기준)을 공개했다.신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국 등 12개국에서 확보한 코로나 백신은 약 50.6억 도즈로,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가장 많은 36.6%(18.5억 도즈)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노바백스 12.9억 도즈(25.4%) ▲화이자 6.2억 도즈(12.2%) ▲사노피-GSK 5.3억 도즈(10.5%) ▲얀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담당한 의료인력의 위험수당과 그 과정에서 감염된 의료인력에 대한 위로금 등 최소한의 보상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신현영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신 의원은 지난 제3차 추경 당시 의료진 위험수당 및 감염 시 보상체계를 위한 예산 마련을 국가가 챙겨야 한다고 주장하며, 실제 3차 추경에서 120억 원, 4차 추경에서 179억 원 등 총 299억 원의 재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장선 바 있다.하지만 중앙 정부에서
신현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 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일) 국회 보건복지위 예산심의에서 코로나19 백신 도입에 대비해 공급, 유통, 보관 조건 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냉동 운송 등을 위한 준비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신 의원은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들이 영하 20도 이하 보관, 영하 70도 보관 등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백신들과는 유통 조건 자체가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현행 콜드체인과는 다른 새로운 기준과 대책이 필요함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냉동콜드체인은 식약처와 협의를 하고 있으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과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의 '신체 접촉' 문제로 2일 국회 운영위원회의가 한 차례 정회됐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질의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김진애 의원은 "김태흠 의원이 제 자리에 와서 '끼어들지 말라'면서 제 등을 쳤는데, 아직도 불쾌한 얼얼함이 남아 있다"고 항의하면서다.김태흠 의원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로 문재인 정부의 인사 정책을 질타하는 도중 김진애 의원이 반박성 발언을 얹자 김태흠 의원이 "끼어들지 마세요"라고 제지하는 것이 발단이 됐다. 이후 질의 순서가 끝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구하라법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아이가 어릴 때, 내팽개치고 돌보지 않은 부·또는 모가 아이가 사망하면 아이의 재산, 보험금, 위로금등의 상속 1순위가 된다. 이는 국민적 상식에 반하는 내용으로 이를 뒷받침 하던 법은 개정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정책토론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서영교 위원장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민법 1004조의 상속결격사유에 ‘피상속인의 직계존속으로서 피상속인에 대한 부양의무를 현
[시선뉴스 이호기자] 쇼닥터(Show Doctor)란 홈쇼핑이나 예능 등 방송에 출연해 인정되지 않은 시술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추천하는 의사들을 의미합니다. 최근 건강 방송 등에서 정보의 신뢰성을 담기 위해 의사들이 출연하는 빈도가 잦아졌는데요. 방송에 자주 나올수록 해당 의사의 명성과 인기까지 생기는 등의 부가적인 효과도 생겼습니다.이에 대한의사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