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1년 05월14일부터 05월 16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미1. 스파이럴장르-스릴러 / 미국, 캐나다 / 93분출연진-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마리솔 니콜스, 맥스 밍겔라줄거리-경찰서로 배달된 의문의 소포 그리고 시작된 경찰 연쇄살인 또 다른 살인이 시작되기 전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하라!2. 더스파이장르-스릴러 / 미국 / 112분출연진-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브로스나한줄거리-전운이 감도는 1960년 냉전시대
프로듀서 탱크(본명 안진웅)는 지난 17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TANK_KPOP(탱크 케이팝)에 '음주운전 3번/여성혐오/매니저 폭행/원나잇/협박/노동착취/언어폭력/범죄자 [여러분은 지금도 속고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탱크는 해당 프로듀서가 과거 여러 번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래마을 고급빌라에서 호의호식 하면서 컴백을 준비하기 위해 기부 등의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4명의 여자친구 중 사망한 배우 오인혜가 있었다는 주장도 더했다. 수시로 약자에게 언어폭력을 가했다며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질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서 체류 기간을 계속 연장하고 있으며 범행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합의를 종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7일 경찰청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은 미국에서 이민변호사를 고용해 질병 치료를 이유로 체류 자격 연장을 신청하고 있다"며 "6개월마다 합법적인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으며 "김 전 회장의 여권은 무효화 처리됐으나 미국에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만으로 검거·송환이 불가능하다"며 "법무부가 미국에 범죄인인도 청구
[시선뉴스(일본 홋카이도)] 겨울이면 하얀 설원이 펼쳐지는 홋카이도. 그렇기 때문에 겨울의 낭만을 생각하고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눈이 없는 홋카이도 또한 아주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특히 비에이는 넓게 펼쳐진 푸른 초원과 저마다 이름이 붙어있는 나무들 그리고 에메랄드 빛의 청의 호수, 시원시원한 흰 수염 폭포 등이 볼거리다.그중에서도 흰 수염 폭포는 지하수가 솟아올라 만들어진 폭포다. 떨어지는 모습이 할아버지의 흰 수염 같아 붙어진 이름이다.흰 수염 폭포는 다리 위에서 볼 수 있는데 이 폭포는 온천 마을에서 흘러
[시선뉴스 박진아] 인천의 유일한 성매매 집결지인 미추홀구 '옐로하우스' 종사자들이 14일 실효성 있는 이주 보상 대책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옐로우 하우스는 1962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생겨난 성매매 촌으로, 2012년에 들어서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그들은 올 ‘1월 말까지 모두 비우라’는 최후통첩을 받았지만 10여개 업소의 성매매 여성 40여명은 갈 곳이 없다며 버티고 있는 상황. 최소한의 생존권을 지켜달라는 것. 그들이 1인 시위에 나서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옐로하우스에서 종사하
-최규호 전 교육감, 검거 직전까지 생활 살펴보니[시선뉴스]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이 붙잡혔다. 63세에 검찰 수사망을 피해 도주한 최규호 전 교육감은 8년만에 붙잡혔다. 최규호 전 교육감의 나이, 71살이 된 시점이다.최규호 전 교육감은 지난 6일 오후 7시 20분쯤 인천광역시 연수구 한 식당에서 밥을 먹던 중 검찰 수사관들에게 붙잡혔다.최규호 전 교육감은 수사관들이 "최규호가 맞느냐"고 신분을 확인하자 순순히 시인하고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최규호 전 교육감은 2007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이 9홀에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방송 후 시청자들이 정미칠적 후손들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16일 밤 방송한 ‘미스터션사인’에서는 을자오적에 이어 정미칠적의 친일 행적을 담은 스토리를 방영했다. 이날 조선의 왕 고종은 퇴위를 당했고, 국민들은 일본에게 많은 것을 수탈당하는 등 일제강점기의 힘든 삶이 보여졌다. 여기에 정미칠적이 고종을 압박하며 일본에게 나라를 내어주는 장면은 시청자를 분노케 했다. 이완용, 송병준, 이병무, 고영희, 조중응, 이재곤, 임선준으로 구성된 정미칠적은 대한제국에서 을사늑약 체결 2년 후인 1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구속수감 직전까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재록 목사는 3일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부장판사의 영장실질심사 이후 구속 수감 됐다. 이재록 목사를 고소한 피해자는 모두 6명이다. 여기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진술한 신도는 1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록 목사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서는 강력 처벌과 피해자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atla**** 분명 저 교회신도들 피해자 몰아가기 할 듯. 피해자 보호 잘해주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9일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현대는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한다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 의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경찰행정학과 과정, 유아교육과 과정을 비롯한 전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이 학교 관계자는 “특급호텔 및 국공립어린이집, 중앙경찰학교, 방송국 등 약 300여 개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경험을 쌓고 실무능
[시선뉴스 이호기자] 어른들의 사정으로 전쟁이 났을 때 과연 그 지역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은 어떤 비난을 받을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비난할 부분이 1g이라고 존재하는 것일까? 안전하고 풍요로운 곳에서 태어나지 못한 것이 죄라면 죄일 것이다.그런 아이들 중 자신의 조국에서도 살 수가 없어 쫓겨난 최악 중에 최악의 상황에 놓여져 있는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