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폭로 논란, 故오인혜에 “노동착취·언어폭력”... 리쌍 길 지목?
탱크 폭로 논란, 故오인혜에 “노동착취·언어폭력”... 리쌍 길 지목?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1.02.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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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탱크(본명 안진웅)는 지난 17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TANK_KPOP(탱크 케이팝)에 '음주운전 3번/여성혐오/매니저 폭행/원나잇/협박/노동착취/언어폭력/범죄자 [여러분은 지금도 속고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탱크는 해당 프로듀서가 과거 여러 번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래마을 고급빌라에서 호의호식 하면서 컴백을 준비하기 위해 기부 등의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리쌍 길, 사진=위키백과

또한 4명의 여자친구 중 사망한 배우 오인혜가 있었다는 주장도 더했다. 수시로 약자에게 언어폭력을 가했다며 오인혜와 아이유에게 욕설을 했던 일화를 늘어놓기도 했다.

탱크는 해당 프로듀서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길을 지목한 것이다.

탱크는 “당신과 연관되어 목숨을 끊은 사람이 벌써 3명”이라며 “양심이 있다면 불쌍한 척하면서 국민을 속이려고 하지 말라”고 전했다.

하지만 길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탱크님이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해 입장 발표와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 길 전 매니저와 현 오하이오주에 살고 매직 맨션(길의 작곡팀) 메인 작곡가님에게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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