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앨범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방탄소년단(BTS) 지민 다큐멘터리[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탄소년단(BTS) 지민 다큐멘터리[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빅히트뮤직은 11일 지민이 오는 2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다큐멘터리 ‘지민스 프로덕션 다이어리’(Jimin’s Production Diar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민스 프로덕션 다이어리’는 지난 3월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과 고민, 작업 과정을 기록했다고 한다.

본편에 앞서 11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지민스 프로덕션 다이어리’의 프로덕션 버전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티저 영상에서는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는데,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졌다.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지민의 목소리로 마무리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도 콘셉트와 의미가 담겨있다. 녹음 중인 지민의 옆모습과 앨범 ‘페이스’에 수록된 곡 제목과 가사가 적혀있다.

한편, ‘지민스 프로덕션 다이어리’의 메인 예고편은 13일에 공개되고, 14일 예약 판매가 개시되며 18일에는 리릭 비디오, 다른 버전의 포스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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