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적조 피해 확산, 양식어류 200만 마리 폐사...피해액 32억 넘어 外 [오늘의 주요뉴스]
경남 적조 피해 확산, 양식어류 200만 마리 폐사...피해액 32억 넘어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9.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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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경남 적조 피해 확산, 양식어류 200만 마리 폐사...피해액 32억 넘어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남해안 적조가 동해안까지 북상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경남 바다에서 폐사한 양식어류가 200만 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19일 집계됐다. 경남도는 지난 18일 통영지역 5개 어가에서 말쥐치와 조피볼락 등 2개 어종 7만7천여마리가 추가 폐사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도내에서는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2일부터 18일까지 통영과 남해 등 15개 어가에서 키우던 참돔 등 8개 어종, 195만7천마리가 폐사했으며 피해액은 32억1천만원을 넘어섰다. 도는 시·군 및 어업인, 유관기관과 함께 지금까지 1천343척의 선박과 3천143명의 인력을 동원해 1만t이 넘는 황토를 살포하는 등 적조 방제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 불법 고용 중단" 민노총 간부 건설 현장 고공농성

민주노총 지역 간부가 건설 현장의 외국인 불법 고용 중단 등을 요구하며 타워 크레인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광주전남건설지부 사무국장 A(38)씨는 19일 오전 6시 10분부터 광주 북구의 한 건설 현장에서 30m 높이 타워크레인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지역민 우선 고용, 생존권 쟁취'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점거한 타워크레인에 걸었다. 노조 측은 "최근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이 건설 현장에서 출입국 관리소에 연행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그런데도 사측은 외국인 고용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프로야구 2020년 신인 110명 전원 도핑 검사...방지 교육도

(KBO 제공)
(KBO 제공)

KBO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18일 2020년 프로야구 신인으로 뛸 선수 110명 전원을 대상으로 도핑 검사와 도핑방지 교육을 했다. KBO가 신인 선수의 전수 도핑검사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KBO는 "이번 교육과 검사는 아마추어 선수에서 KBO 리그 선수로 첫발을 내딛는 선수들이 금지약물로부터 보호되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라고 밝혔다.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대전, 광주 4개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KADA에서 도핑방지 교육 전문 강사와 검사관을 파견하여 각각 교육과 검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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