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5-26 ~ 2023-06-25)- 소아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 및 신속한 대책강구- 청원인 : 신**- 청원분야 : 국토/해양/교통청원내용 전문국토교통 관련 입법 관계자 여러분께 어제(2023년 5월 18일) 음성에서 또 꽃다운 여학생 둘이 회생 되었습니다.이 안타까운 죽음이 언제까지 계속 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1-02 ~ 2023-02-01)-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촉구- 청원인 : 송**- 청원분야 : 정치/선거/국회운영청원내용 전문국민의 대표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할 국회의원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비리와 부정부패 사건에 연관되어 있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참담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IT기술 활용으로 세모녀 비극-신림동 침수 등 사고 방지... 범정부 추진단 출범 수원 세모녀 비극, 신림동 반지하 주택 침수 사고와 유사한 사태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해 복지·안전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범정부 기구를 가동한다. 행정안전부는 주민 생활 현장의 위험 요소에 대비하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28일 범정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단’을 출범시킨다. 추진단은 주민센터에 IT기술을 적용해 읍·면·동 현안에 대한 전자투표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원서비스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3일에는 경기도가 도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가정의 가스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디지털 가스안전 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2012년 9월부터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 5,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타이머콕 설치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타이머콕은 가스렌지 등의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가스공급을
[시선뉴스 조재휘] 스토킹 범죄에 대한 피해 소식이 끊임없이 들리고 있다. 최근 집요한 스토킹 끝에 벌어진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스토킹은 지난해 10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마련되면서 법안 발의 22년 만에 처음으로 범죄로 규정됐다. 더 이상의 이런 범죄가 일어나질 않길 바라며 어떤 점을 알아야 하는지 살펴보자.첫 번째, 피해자가 처벌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스토킹 처벌’스토킹 처벌법은 ‘반의사 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명시적으로 의사 표현을 하면
26일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민영화 대상기업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를 삭제하는 내용의「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였다.이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는 지난 5월 17일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의 공기업 지분 30 ∼ 40%를 민간에 매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촉발된 공기업 민영화 논란에 대하여 맞대응하는 성격의 법안이다.이수진 의원은 “국회에서의 대통령 비서실장의
[시선뉴스 심재민]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기상청 장기예보)되어 6월부터 녹조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수질을 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녹조 및 수질관리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녹조를 일으키는 영양염류(질소·인) 등 오염물질이 수계로 유입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한편, 녹조가 발생할 경우 녹조 제거 및 확산 방지를 통해 먹는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녹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영양염류의 유입을 집중적으로 저감하여 녹조
가수 성시경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층간 소음 논란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성시경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 이웃분께 직접 가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렸다.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다"고 밝혔다.이어 층간 소음과 관련해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과) 식당에 가려다 코로나도 있고 집에서 저녁을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 시간 1층 TV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 게 실수였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앞으로 더욱더 조심할 것"이라며 "의자 끄는 소리 안 나게 소음
해마다 몸캠피싱이 늘어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 몸캠 피싱은 영상 통화 등으로 상대방의 성적 행위를 유도한 뒤 음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은 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범죄 행위다. 유명인은 물론 일반인까지 무차별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보안에 취약한 노년층까지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최근에는 현역 국가대표 선수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알몸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어 논란이 되었다. 지난 17일 한 남성의 알몸이 그대로 노출된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퍼졌다
[시선뉴스 조재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골자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달 3일까지 연장됐다. 다만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지고 국내 예방접종에 속도가 붙음에 따라 일부 방역 조치는 완화된 상황. 중간에 추석 연휴까지 있는 가운데 추석 특별방역대책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방역 친화적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정부는 예방접종 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만 고향을 방문할 것을 권고했으며 고령의 부모님이 백신 미접종자인 경우에는 방문을 자제할 것을 강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1년 7월 19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법무부가 오늘(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조항을 신설한 민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물건으로 취급된 동물이 민법상 독자적인 법적 지위를 얻게 되는 것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동물의 법적 지위 인정과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브리핑을 통해 발표된 입법 예고 내용을 알려주시
[시선뉴스 조재휘]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정기 건강 검진은 요즘 필수다. 이렇게 건강 검진을 통해 예방을 할 수 있는 만큼 우리 눈 건강을 위해 안과 검진도 필수요소이다. 그중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안과에서는 흔히 ‘익상편’이라는 질환을 접할 수 있다.‘익상편’은 눈 흰자위 부위 조직이 섬유혈관조직으로 변하면서 눈의 검은자 부위로 자라나는 질환을 말한다. 군날개라고도 부르며 흔히 백태가 끼었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2-01 청원마감 2021-03-03)- 전산오류 진상규명 요구- 청원인 kakao - ***카테고리- 육아/교육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저는 이번에 **대 음악대학 피아노과 정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의 학부모입니다.지난 1월 25일 실기 예심을 보고 나서 1월 27일 예심결과를 받았는데 불합격으로 통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29일에는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높이고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구제역 대응 통합체계를 담은 담화문을 발표하고 앞으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구제역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습니다.가축 전염병 때문에 위기대응 경보가 심각까지 높아진 것은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12-14 청원마감 2021-01-13)- 기숙사 치료시설 명령 반대-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 행정청원내용 전문 경기도지사의 "경기대 기숙사 코로나 치료시설 긴급명령"반대 합니다.현재 경기대 기숙사는 지방 출신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개인 주거 공간 입니다.기말고사 기간에 식사도 거르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09일에는 동국대 서울캠퍼스 경찰행정학과 일부 학생이 군기를 잡겠다며 같은 과 후배들을 집단 구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이날 동국대 측에 따르면 이 학과 3학년 학생 일부가 서울 중구 동국대 체육관에서 ‘유도 승단 심사 신청을 해놓고 왜 불참했느냐’며 2학년 학생 14명의 허벅지를 각목으로 10∼30대씩 때렸습니다.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1월 23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서울시가 거리두기 2단계 상향을 앞두고 24일부터 연말까지를 '1천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시는 격상 조치와 함께 서울형 정밀 방역을 시행할 방침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1천만 시민 멈춤 기간 내용과 함께 국민들의 반응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서울시는 시의 특성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하게 됩니까?A. 네, 먼저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 상하이에서 7,600t에 달하는 5층 건물이 걸어서 62m가량 이동했다. 이는 새롭게 들어설 복합상가의 대지를 마련하기 위해 원래 자리에 있던 건물을 부수지 않고 그대로 들어 올려 인공 다리를 설치한 후 걸어서 옆으로 이동하도록 한 것이다.1. 역사적 유물 파괴되는 것 막기 위한 사업17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상하이 황푸구는 지난달 15일 프랑스 조계지 시절 지어졌던 라거나 초등학교에 인공다리 198개를 설치해 61.7m 옆으로 이동시켰다. 다리 설치부터 이동을 완료할 때까지 18일이 걸렸으며 황푸구
[시선뉴스 조재휘] 인천에서 지난달 14일 부모가 없는 집에서 일어난 불로 10살인 A 군과 8살인 B군 형제가 중상을 입는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 형제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학교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 날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려고 라면을 끓여 먹다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라면 형제’로 불리는 이들은 모 화상 전문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며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가 사고 발생 11일 만에 눈을 떴다. 10살 형은 의료진이나 가족의 말에 반응을 보이는 등 다소 상
전국 공적 판매처에 470만여개의 마스크가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470만5천개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약국에 451만개, 하나로마트에 19만개가 공급된다.약국에서는 6∼8일 3일간은 1인당 2개씩 한 번만 살 수 있으며 이미 6일 약국에서 마스크 2매를 샀다면 이번 주말에는 더 구매할 수 없다.하나로마트에서는 중복구매방지를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기 전까지 1인당 1매씩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