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학대 판단 안 된 사례도 선제적으로 지원아동학대로 신고된 후 지방자치단체가 사례판단을 하기 전이거나 사례판단하여 아동학대까지는 이르지 않았다고 판단한 때에도 향후 아동학대 우려가 있는 경우 해당 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을 20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눈보라와 얼음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콜로라도주 등 미국 중부 지방을 강타해 항공기 지연·결항사태가 이어졌다.1. 눈보라 경보2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캔자스 서부, 콜로라도, 와이오밍 동부 지역에 눈보라(blizzard) 경보가 내려졌다. 눈보라 경보는 바람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1일에는 서울 성수동의 한 교차로에서 30여 분 동안 정전이 발생했습니다.이날 정전으로 인해 신답사거리를 비롯해 25개 교차로의 신호기가 일시 소등상태에 있었습니다. 같은 시각 행당동의 한 영화관에서도 전기 공급이 끊어져 영화 상영이 일시 중단됐습니다.아파트 단지에서도 갑자기 멈춘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혔고, 도로는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9일에는 태풍 다나스의 위력이 약해지며 예상보다 빠르게 소멸했습니다.전날까지도 강한 세력을 유지하던 태풍은 대한해협에 진입하자마자 약해졌습니다. 태풍 중심부의 회오리 구름이 급격히 흩어졌고, 시속 200km가 넘는 제트기류가 태풍을 무력화시키며 시간당 50km의 속도로 태풍을 동쪽으로 밀어냈습니다.당시 태풍으로 전국
27일 오후 경북 포항의 한 어시장에서 1t 트럭이 시장 지붕을 뚫고 떨어져 10여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4시 15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한 어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주차장 회전식 진출로를 통해 5층에서 4층으로 이동하던 트럭이 갑자기 난간을 뚫고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인해 트럭에 탑승한 운전자와 동승자를 비롯해 시장 상인과 고객 등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현재 부상자 중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구조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부상자 등을 구
24일 낮 12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 옥상에서 불이 나 시설 철거 작업 중이던 노동자 8명이 대피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화재로 옥상에 있던 냉각탑과 건축자재 등이 타는 피해가 있었다.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71명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호텔 리모델링 공사로 옥상에서 파이프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고, 진화 작업과 현장 수습을 위해 호텔 인근 언주역 방향 봉은사로 1개 차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현지시간 7일 워싱턴 DC를 비롯해 미국 동부 일대에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태풍 피해 대비에 비상이 걸렸다.1. 토네이도 주의보 발령미 국립기상청(NWS)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을 비롯해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뉴저지 등 동부 일대에 토네이도 주의보를, 펜실베이니아주 일부에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6일에는 전국 곳곳에 세찬 소나기가 내려 각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전국 곳곳에 게릴라성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으며 낙뢰가 4만 7천여회 발생했습니다. 건물 간판이 떨어져 행인 4명을 덮치고 열차 운행이 지연되거나 화재가 발생했으며, 대구MBC는 방송에 차질을 빗기도 했습니다. 또 신호등 고장과 도로 침수로 시민들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전국에 여름철 첫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침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지대가 낮은 곳에서는 반드시 침수에 대비해야 하는데, 자동차 역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침수차는 차량의 심각한 고장은 물론 중고차 시장에 유입되어 다수의 소비자 피해를 야기하기도 한다.실제로 국내 차량 침수 피해 대부분은 여름 장마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손해보험협회 및 중고차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침수 피해의 무려 약 95.5%는 장마철에 발생하고 있다. 이에 침수차를 방지하기 위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5일에는 호남지역에 이틀째 폭우가 내리면서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이날 오후 7시 기준 300.5mm의 비가 내린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서 농경지 3,300㎡가량이 물에 잠겼으며 이 외에도 영광, 함평, 나주 등 10개 시군의 농경지 2,049ha와 나주, 담양, 장성의 시설하우스 11.3ha가 침
[오늘의 주요뉴스] 천안 폐기물 매립장 추진... 청주시의원 ‘대응 촉구’28일 청주시의원은 “충남 천안시 동면 폐기물 매립장 추진에 대한 청주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시의회 제8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천안시에 추진되고 있는 폐기물 매립장에 대해 “청주에서 고작 300m의 거리에 500만~600만t 용량의 매립장이 들어서면 다량의 유해 물질로 건강권까지 위협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시의회는 지난 1일 천안 수남리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고, 일부 의원은 지난 17일 반대
[오늘의 주요뉴스] 강릉시, 대형 산불 피해 경포 일원 긴급 벌채... 조속한 산림복구 위해 추진강원 강릉시는 지난 4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경포 일원 산불피해 임지에 대해 21억 3,200만원의 국비를 투입해 피해목 긴급 벌채작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긴급벌채는 산불로 인해 발생한 피해목 벌채와 수집 등을 실시해 산사태나 산림 병해충 등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조속한 산림복구를 위해 추진한다. 특히 문화재 및 해안변 등 주요 관광지는 7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경포 일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캐나다의 산불이 이례적으로 확산하면서 현지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시간으로 7일 빌 블레어 캐나다 비상계획부 장관은 이날 현재 414곳에서 여전히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고 AFP통신과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1. 캐나다 곳곳의 피해소방 당국의 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3일에는 경기도 안성의 한 냉동창고에서 큰 불이 났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의 문제점이 또 한 번 드러났습니다.창고 건물 3개동 가운데 4층 1개동 42,000여㎡가 모두 불에 타고 보관 중이던 돼지고기와 의약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냉동창고가
가수 박혜경이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 하락 사태로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박혜경은 28일 오전 자신의 SNS에 “회사에서 제시한 조건대로 돈을 맡겨야 하니 하라는 대로 핸드폰을 만들어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는 소속사가 없던 중 지인이 문제의 회사를 소개해 줘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조건이 계약금 1억원을 회사에 맡기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박혜경은 임창정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관련으로 만났고 투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기에 투자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었고 권유는 있지도 않은 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오늘의 주요뉴스] 동탄신도시 전세 피해 의심 사건 관련 신고 109건으로 늘어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발생한 오피스텔 전세금 피해 의심 사건 관련해 접수된 피해 신고가 109건으로 늘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5일 화성 동탄·수원 등에 오피스텔 268채를 소유하고 있는 A 씨 부부 관련해 104건, 화성 등에 44채를 보유한 B 씨와 관련해 5건 등 모두 109건의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들어온 피해 신고에 대해 사건 별로 내용을 살펴보며 이들이 임차인을 상대로 저지른 기망이 있었는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21일에는 전남 신안군 북서쪽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기상청은 오전 8시 21분 27초에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4.9 규모의 지진은 2013년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국내 지진관측 사상 역대 6번째 규모로 다행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서도 전세사기 관련 피해 신고 잇따라... 90호실 소유 부부 사라져전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서도 관련 피해 신고와 수사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피해자 대책위 등에 따르면 부산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90호실가량을 소유하고 있는 부부가 최근 전세 계약만료를 앞두고 전화번호를 바꾸고 사라졌다. 부산 사상구, 동구, 부산진구에 있는 4개 빌라·오피스텔 세입자 90여명은 최근 피해 대책위를 꾸리고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사기 피해가 의심된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 건물을 소유한
[오늘의 주요뉴스] 전세피해 전국 단위 대책위원회, 본격적인 활동 시작할 계획최근 전세사기 피해자 3명이 잇따라 숨진 가운데 전국 단위 대책위원회가 18일 출범한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대책위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로 확대 출범하고, 이날 오후 주안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근 인천 미추홀구에서는 이른바 ‘건축왕’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20∼30대 청년 3명이 잇따라 숨졌다. 대책위에 따르면 이달 현재 미추홀구에서는 대책위에 가입된 32개 아파트·빌라 1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남미 에콰도르와 페루에는 폭우에 이어 강력한 지진까지 덮쳐 주민들이 힘든 3월을 보내고 있다. 해안가 마을을 비롯한 곳곳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고, 집과 재산을 잃은 이재민들도 잇따라 발생했다. 1. 에콰도르-페루의 자연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 에콰도르는 안데스산맥이 이 국가를 북에서 남으로 관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