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위키미디어, 픽사베이,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 Pro l◀MC MENT▶오리 같은 부리, 수달과 비슷한 몸, 비버 같은 꼬리를 가진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오리너구리’라는 동물인데요. 부리 때문에 조류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엄연한 포유류입니다. 오늘은 현재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동물 오리너구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NA▶오리너구리의 넓은 부리는 새의 부리와는 완전히 다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부리 양쪽 가장자리로 머리뼈가 뻗어나가긴 하지만 가운데는 말랑하고, 전체가 부드러운 피부로 덮여있어 부리의 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남서부의 한 교회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1. 흉기 난동15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시드니 남서부의 한 교회에서 예배 도중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강대로 다가와 설교하는 마리 엠마누엘 주교를 흉기로 공격했다. 이에 5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호주 남서부 해변에서 돌고리 51마리가 폐사했으며, 호주 당국이 남은 다른 고래들을 살리기 위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1. 해변에 등장한 돌고래 무리현지시간 26일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WA)주 퍼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400㎞ 떨어진 체인스 해변 근처에 참돌고래
[오늘의 주요뉴스] 최저임금 적용받지 못하는 장애인 근로자 6500여명...월 평균 임금 36만원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는 장애인 근로자가 6,5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이종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이 작성한 ‘최저임금 위반 사업장 감소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인가를 받아 최저임금 적용에서 제외된 장애인 근로자는 작년 8월 기준으로 6,547명이다. 이들이 받는 월 평균 임금은 36만 3,441원으로 지난해 최저임금(시간당 8,720원)을 월급으로 환산한 182만 2,480원의 19
[오늘의 주요뉴스] 회삿돈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선물옵션 투자로 318억원 잃어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우리은행 직원이 횡령 금액 절반을 선물 옵션 상품에 투자했다가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우리은행 직원이 선물옵션 상품에 투자해 318억원을 손실 본 것을 확인했다”며 “(횡령금 중 일부가) 해외 송금된 부분을 확인했고, 본인이나 가족 명의 부동산에 들어간 정황이 있어 확인하고 있다”고 9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범죄수익추적팀 5명을 투입해 수사하고 있으나, 횡령 시기가 오래됐다
[시선뉴스 조재휘] 내년 2월 개최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영미권에서 외교적 보이콧이 확산하고 있다.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은 선수단도 보내지 않는 전면 보이콧과는 달리 선수단은 파견하되 개·폐회식 등 행사 때 정부 사절단을 보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한국 정부는 보이콧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한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자. 첫 번째, 중국의 인권 탄압을 문제 삼은 ‘미국’ 미국 정부가 중국의 인권 탄압을 문제 삼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방침을 공식화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
내년 2월에 있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미국이 '외교적 보이콧' 선언을 한 가운데, 그 동맹국들도 보이콧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8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의회에서 장관이나 정부 인사가 베이징올림픽에 참석하지 않아서 "사실상" 외교 보이콧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역시 "우리의 파트너들처럼 우리도 중국 정부의 반복되는 인권 침해를 극도로 우려한다"며 외교적 보이콧에 참여할 것임을 전했다.여기에 뉴질랜드가 7일, 호주가 8일 같은 의견을 전함으로서 미국, 영국, 호주로 구성된 오커스(A
[시선뉴스 조재휘] 호주 소프트볼 대표팀이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을 위해 가장 먼저 일본에 도착했다. 소프트볼 여자 호주 대표팀 선수와 관계자 등 약 30명은 1일 오전 나리타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했다.1. 처음으로 일본에 들어온 호주 대표팀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뒤 본대회 참가를 위해 일본에 들어온 외국 선수단은 소프트볼 여자 호주 대표팀이 처음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일본 입국 전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으며 이들은 호스트 타운인 군마현 오타시에 머물면서 내달 17일까지 오타시운동공원야
[시선뉴스 김아련] 지난달 17일부터 쿼드(Quad) 4개국이 인도양에서 말라바르 2020 2차 합동 훈련에 돌입한다고 더힌두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례 합동 군사훈련인 말라바르는 인도양 동북부 벵골만에서 4일간 진행됐고, 2차 훈련은 인도양 북서쪽 아라비아해에서 20일까지 4일간 이어졌다.‘쿼드(Quad)’는 미국, 인도, 일본, 호주 등 4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비공식 안보회의체로 미국의 전통적 동맹국인 일본과 호주에 비동맹국 지위를 고수하던 인도가 합류하면서 구성된 협의체를 말한다.‘쿼드(Quad)’란 이름은 2007년 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0월 23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피스퀸컵 결승전에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호주를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2006년부터 2년마다 개최된 여자축구 국가대항전 피스퀸컵에서 한국이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전반 16분 김나래의 프리킥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가을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차를
[시선뉴스 김아련] 호주 동남부 빅토리아주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며칠 만에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1. 호주 빅토리아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최대 기록30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이날 호주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723명으로 기존 최대 수치인 지난 27일의 532명을 3일만에 200명가량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빅토리아주는 멜버른과 인근 미첼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6주간 외출 금지령과 22일부터 마스크
[시선뉴스 김아련] 학생들의 스펙은 점점 높아진다. 과거와 달리 어학연수조차 필수 스펙이 되어버린 세상.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일 것이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떠나는 영어권의 나라 중 대표적으로 꼽히는 미국, 영국, 호주는 어떨까. 같은 나라라고 하더라도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나라마다 한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들 위주로 대략 1년 기준 어학연수 비용을 알아보았다.첫 번째, 세계 견문을 넓히기 좋은 ‘미국’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한다면 표현이나 발음 등을 더 익숙하게 받아들여 영어공부에 대한 적응을 빨리할 수 있다. 특히 전
▶누가 : 톰 행크스▶언제 : 3월 12일 밝힘▶어디서 : 호주 영화 촬영지▶무엇을 : 코로나19 감염▶어떻게 :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촬영 중▶왜 : 미열과 오한, 몸살 증세로 검사 받은 후 양성 판정
[시선뉴스 김아련] 12일 BBC방송에 따르면 호주 산불 사태로 코알라 등 동물 113종이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1. 호주 산불로 서식지 파괴보도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전문가 패널 보고서를 통해 이들 동물 다수와 서식지가 산불로 파괴됐다면서 이같이 공개했다.연구진은 앞서 상당 면적의 온대림과 초지를 태운 이번 산불로 10억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타 죽은 것으로 추산했다.새, 물고기, 개구리 종 뿐 아니라 코알라, 왈라비 등은 도움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동물 가운데 포함됐다고 전문가들이 전했다.2
[오늘의 주요뉴스] 산책하다 주인 잃은 반려견 '토순이' 죽인 20대 남성, 징역 8개월 선고받아주인과 산책하러 나갔다가 사라졌던 반려견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승원 판사는 22일 동물보호법 위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치킨집 종업원 정 모(28)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정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주택가에서 산책을 나왔다가 주인을 잃은 반려견 '토순이'를 발견해 잔인하게 목숨을 빼앗고 그 사체를
[시선뉴스 김아련]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남서부에서 우박, 폭우,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가 발생해 피해가 잇따랐다.1. 호주 시드니 근처에서 폭풍우 발생현지시간으로 21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일 시드니 도심에서 서쪽 60km 지점에 있는 빙글리 빌리지 쇼핑센터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파편들이 도로 편으로 흩어졌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 목격자는 "사이클론 재난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지금까지 본 가장 미친 폭풍이었다"며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전했다.폭우와 강풍으로 가로수들이 뽑히거나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코알라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 포브스 잡지가 지난해 11월, 호주에서 기록적인 산불과 가뭄으로 인해 코알라가 개체 수와 서식지의 감소로 ‘기능적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1천마리가 넘는 코알라가 희생되었으며 서식지의 80%가 파괴된 것.'기능적 멸종'은 특정 동물의 개체 수가 크게 줄어 생태계 내에서의 역할을 잃어버리고, 독자적으로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한다.전문가들은 최근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연이은 가뭄으로 호주 코알라가 기능적
[오늘의 주요뉴스] 복귀 토트넘의 손흥민, 풀타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 올리지 못해...미들즈브러와 무승부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이 징계를 끝내고 4경기 만에 복귀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5일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FA컵 64강전에서 미들즈브러와 1-1로 비겼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손흥민 역시 복귀 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시즌 11호 골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최근 호주를 휩쓸고 간 대형 산불,
[시선뉴스 최지민] 2020년 1월 2일 목요일의 국제 이슈▶아프리카서아프리카 기니비사우 대선, 엠발로 전 총리 당선작년 12월 29일 치러진 아프리카 서부 기니비사우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 지도자 우마로 시소코 엠발로(47)가 당선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결선 투표에서 엠발로는 53.55%를 득표해 집권당 아프리카기니-카보베르데독립당(PAIGC) 대표 도밍고스 시모에스 페레이라(득표율 46.45%)를 제쳤다. 엠발로는 2014년 6월부터 5년 넘게 집권한 호세 마리오 바즈 대통령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그는 20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4일 일본 구마모토현 야마가 시립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호주를 34-17로 완파했다.한국은 이날 이미경(부산시설공단)이 5골을 넣었고 류은희(파리92), 심해인(부산시설공단), 정지인(한국체대)은 나란히 4골씩 터뜨렸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프랑스, 브라질 등 세계적인 강호들을 꺾고 덴마크와는 무승부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한 수 아래인 호주를 맞아 전반을 18-10으로 여유 있게 앞섰다.우리나라는 17골 차로 이겨 앞서 호주를 상대한 나라들만큼 점수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