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29일 AP 통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외곽의 한 농장에서 발생한, 7명이 숨진 총기 난사 사건은 12만 원짜리 수리비 청구서 때문에 발생했다.1. 농장지역 2곳서 연달아 총격지난 23일 샌프란시스코 교외 해프문베이 일대 버섯농장과 약 2마일(3.2km) 떨어진 트럭 운송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5일에는 달리는 시외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승객들을 위협한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에서 흉기로 승객들을 위협해 돈을 빼앗고 난동을 부린 강도를 운전기사와 승객들이 힘을 합쳐 제압해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알고 보니 이 남성은 파출소에 붙잡혀 있다 경찰이 직접 버스에 태운 사람이었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5일에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홍명보호가 개최국이자 축구 종가 영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한국 축구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에서 홈그라운드의 축구종가 영국의 단일팀(TGB)과 연장
[오늘의 주요뉴스] 새벽 시간대 인천서 오토바이-승용차 충돌, 남녀 2명 사망인천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해 남녀 2명이 숨졌다. 27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남성 A 씨와 뒷자리에 함께 탄 20대 여성 B 씨가 숨졌다. 경찰이 승용차의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오토바이가 신호를 위반해 사거리에 진입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만6787명...수요일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202명...주초 확진자 상대적 적게 나오는 양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5,202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지난주 주중 신규확진자 규모가 7천명대로 급증한 것과 비교하면 수치가 줄었다. 주말 검사 수가 감소해 주초에는 확진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 양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이후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급증세가 멈추지 않자 정부는 지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7일에는 원성진 9단이 생애 처음으로 세계 바둑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원 9단은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 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235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중국의 구리 9단을 상대로 흑 불계승을 거뒀습니다.원 9단은 프로 데뷔 13년 만에 처음 세계 제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11-19 청원마감 2021-12-19)- 도망간 경찰 파면 요구- kakao - ***카테고리- 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 인천시민입니다.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관계는인천에서 층간소음 시비가 붙었고 한명은 3층, 다른 경찰은 1층에 있었습니다.물론 범죄자는 잘한게 없지만. 범죄자에 의해 피해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11일에는 전차군단 독일이 1990년대생 분데스리가 3인방을 앞세워 삼바군단 브라질을 꺾었습니다. 독일은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3-2로 승리했으며 브라질과의 A매치에서 18년 만에 승리를 거둔 것이었습니다.팽팽하던 0-0의 균형은 후반 16분 독일 슈바인슈타이거의 페널티킥으로 깨졌으며 이어 추가 골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시, 오는 21일부터 제한 시간 없이 영업 허용...사우나-찜질방도 가능21일부터 부산에서는 자정까지로 제한됐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이 제한 없이 허용된다. 부산시는 현재 감염 추이와 민생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일부 시설에 강화된 방역 조치를 21일부터 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정까지 취식이 가능했던 식당과 카페, 편의점도 시간 제한 없이 영업할 수 있게 됐으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금지됐던 사우나, 찜질방 등 발한시설 운영 제한도 해제된다.대낮 주점서 여성 업주 살해한 70대 노인...징역 3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97명... 거리두기 단계 상향 압박 고조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97명 늘어 누적 117,45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35명보다 62명 증가했다. 정부는 서민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가 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일괄 격상 대신 실효성 있는 시설별 방역 조치를 검토한다는 방침이지만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단계 상향 압박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식약처, 전자허가증 발급 품목 경미한 변경사항 보고 절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13명...81일만에 300명대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13명 늘어 누적 29,311명이라고 밝혔다. 300명대 확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본격화했던 지난 8월 29일 323명 이후 81일 만이다. 정부는 확산세를 꺾기 위해 수도권과 광주, 강원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지만, 감염 고리가 워낙 넓게 퍼져 있어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91명...6일 연속 세 자릿수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91명 늘어 누적 28,1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43명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지난 8일부터 6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국내발생 300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다시 급확산 조짐을 보이는 데 주목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을 포함한 다각도의 대책을 고심 중이다. 구미 생활 폐기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23일에는 이태현이 경북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2010 추석씨름장사대회 마지막 날 백두급 결승전에서 이슬기를 3-0으로 제압했습니다.2010년 4차례 출전한 대회에서 청양장사대회를 제외한 설날장사대회, 문경장사대회, 추석장사대회 등 3개 대회를 석권했습니다.한편 이슬기는 생애 첫 백두장사를 노렸지만 11살이나 많
고시원 사장을 흉기로 찌른 50대가 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이환승 부장판사)는 반복되는 잔소리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고시원 사장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유 모(53)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유씨는 지난 1월 17일 오후 3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고시원 복도에서 고시원 사장 A 씨를 흉기로 찔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됐다.당시 A 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다른 거주자가 이씨를 제압해 살인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으며고시원에 거주했던 유씨는 평소 A씨로부터 "술 먹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시즌 개막 후 19경기 무패 행진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리버풀은 한국 시간으로 30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을 1-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리버풀은 18승 1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전반 42분 마네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주심이 랄라나의 핸드볼 파울을 선언하면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판정이 번복돼 마네의 선제골이 확정됐다. 1-0으로 앞선 후반 울버햄프턴은 반격의 기회를 노렸지만
[오늘의 주요뉴스] 리버풀, 2위 레스터시티 꺾으며 독주 이어가...4-0으로 완벽 제압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2위 레스터시티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하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리버풀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레스터시티를 4-0으로 물리쳤다. 이번 시즌 17승 1무의 리버풀은 2위 레스터시티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져 2위 자리도 내줄 위기에 몰렸다.인천서 신호 대기하던 차량에 불...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신호 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
목줄이 풀린 진돗개가 주인을 공격했다가 출동한 경찰이 쏜 실탄에 사살됐다.5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이천시 대월면의 한 면사무소 앞에서 근처 공장의 경비원 A(57) 씨가 공장에서 키우던 진돗개에게 손과 발 등을 수차례 물렸다.A 씨는 공장에서 목줄을 묶어놓고 키우던 이 개가 목줄이 풀린 채 면사무소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공장으로 데려오던 중 공격을 당했다.경찰은 "개가 사람을 마구 물고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삼단봉으로 개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자 실탄 2발을 쏴 사살했다.A 씨는
[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단체, 집회나 발언 등을 통한 '참사 비하' 시민단체 및 종교인 명단 발표'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집회나 발언 등을 통해 피해자와 유가족 등을 비하한 시민단체·종교인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4.16연대 등은 이날 성명을 내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심인섭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장, 주옥순 대한민국엄마부대 대표,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등을 책임자로 지목했다. 이들은 "청와대와 국정원, 기
대낮에 '묻지 마 흉기 난동'을 부린 사람을 제압한 시민이 경찰 표창을 받았다.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임모(49) 씨는 지난달 14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골목에서 여성 A 씨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것을 목격했다.임 씨는 길에 놓여있던 상하수도 고무 덮개로 흉기를 막아내고 A 씨를 제압했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체포했다.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정신과 약물치료를 받는 등 정신질환을 앓았고 한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했다가 사건
[오늘의 주요뉴스] 전자 발찌 찬 30대, 선배 약혼녀 강간치사전남 순천에서 4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 A(36) 씨가 지난 2013년 강간죄로 전자 발찌 부착 명령을 받아 보호 관찰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27일 오전 6시 15분부터 오전 8시 15분 사이 순천시 한 아파트에서 선배의 약혼녀인 B(43) 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려다가 숨지게 한 혐의(강간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B 씨를 강간하려 하자 B 씨가 아파트 6층에서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