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2월 12일에는 빙속 여제 이상화가 자신의 주종목인 여자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며 2회 연속 금메달을 얻었습니다.당시 이상화 선수는 4년 전 밴쿠버에서 얼음을 지치는 횟수, 즉 피치수가 90번에서 83번으로 줄었는데도 0.6초 정도 빨라진 기록을 보였습니다. 또한 머리부터 척추로 이어지는 중심축에 흔들림이 없었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김민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13초42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으나 5위를 기록해 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다.김민선은 2022년 12월에 세웠던 개인 기록(1분13초79)을 0.37초나 앞당긴 것이며 이상화가 2013년 9월 캐나다 폴클래식 대회에서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
[오늘의 주요뉴스]민생토론회 불참한 尹대통령…당정 갈등, 아직 국면 예단 어려워윤 대통령이 22일 오전 예정됐던 5번째 민생토론회 일정에 돌연 불참했다. 새로운 방식으로 업무 보고를 겸한 국민과의 토론회에 지금까지 빠짐없이 참가해 진행까지 하며 애착을 보였던 만큼 이번 일은 매우 이례적으로 여겨졌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을 불참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불편한 심기가 드러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현재로서는 당·대통령실 갈등이 확전 양상으로 비화할지, 봉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7일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월드컵 5백 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는 5백 미터 경기 일곱 번 연속 금메달이었습니다.이상화 전 선수는 초반 100미터는 전체 선수 중 가장 빠른 10초 20에 통과했지만, 예니 볼프 선수가 미끄러지며 코스를 넘어와 위기를 맞았습니다. 다행히 앞서 있어서 충돌을 면했고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0일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이상화 선수가 또다시 500미터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이상화 선수는 초반 100미터 구간 기록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스퍼트로 상대 선수를 따돌리며 36초 74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불과 10달 만에 세계기록을 0.06초 앞당긴 셈이었습니다.소치 올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11일에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월드컵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이상화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2~2013 ISU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 디비전 A 2차 레이스에서 37초 77을 기록해 중국의 왕 베이 싱(37초 78)을 0.01초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27일에는 나가는 대회마다 신기록 행진을 벌이던 빙속 여제 이상화가 세계 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1,000m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상화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첫날 1,000m에서 1분 14초 3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17일에는 한국 여자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상화가 월드컵 시리즈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이상화는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레이스에서 37초85의 좋은 기록으로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첫 레이스부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출전 선수 중 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10일에는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이상화는 베를린에서 열린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00으로 중국의 위징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경기를 마친 뒤 이상화는 “기분이 괜찮다. 파이널 전에 열린 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23일에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월드컵 4차 대회 500m 1, 2차 레이스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상화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 27의 기록으로 중국의 유징(37초 51)을 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2월 17일에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빙상 남녀 500미터를 동시에 석권한 국가가 됐습니다. 모태범에 이어 이상화가 500미터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빙상은 동계 올림픽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인생역전을 달력에 썼던 이상화는 그녀의 다짐대로 4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미국과 캐나다, 구소련 등 빙상
'동상이몽2'에서 이상화 부모님이 딸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강남과 이상화 부부를 마주한 이상화의 부모님이 처음 두 사람이 결혼하겠다"고 밝힌 순간의 심정을 밝혔다.이상화 아버지는 "처음 스캔들 기사가 뿌려졌을 때 친척들이 '왜 일본사람이랑 결혼을 하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걱정하지 마라. 귀화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고 말했다.이어 "자네가 귀화 신청한다고 뛰어다닐 때 '진짜 사위가
[시선뉴스 심재민, 이시연 수습기자] 2019년 11월 1일 ~ 2019년 11월 7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자신이 죽는 미래를 본 김혜윤,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과 이상화의 알콩달콩 첫날밤, ‘자연스럽게’에서 소유진의 옷방과 운동방 공개 영상이 화제였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명장면, 자신이 죽는 미래를 본 김혜윤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지난 12일 강남 이상화 부부가 결혼식을 치르며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서 인연을 맺게 되고 교제를 하게 된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그리고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선수시절 일화들이 다시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그 중 특히 이슈가 된 것은 이상화 선수의 ‘발’ 이었습니다. 발에 스케이트를 꽉 맞춰 신어야 스피드스케이트 선수들의 특성상 이상화 선수의 발은 온통 굳은살 투성이었고, 그동안 수많은 대회에서 각종
'빙속 여제' 이상화(30)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32)이 12일 행복을 다짐했다.강남은 이날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메달처럼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밝혔다.어떤 남편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이)상화에게 잘해주고, 상화를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자녀 계획에 대해선 "1년 뒤가 아닐까"라고 말하며 웃었다.이날 결혼식 주례는 강남이 "아버지처럼 모신다"고 밝힌 트로트 가수 태진아(66)가 맡았다.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SBS T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출연했다.이날 이상화는 "언제 (강남에게) 마음을 열게 됐냐"는 질문에 "지난해 무릎 재활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며 은퇴를 고민했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그는 "다른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하고, 라이벌 선수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다시 준비해도 따라잡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퇴를 고민했었다"고 말했다. 그 당시 '정글의 법칙' 멤버 모임에서 고민을 털어놓았고 강남은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강남과 이상화 커플이 동상이몽2에 출연할 예정이다.17일 SBS에 따르면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빙속 여제 이상화 커플이 오는 30일 방송부터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첫 방송에서는 이들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결혼 준비 과정, 신혼 일상 등을 공개한다.특히 동상이몽2 출연은 이들이 열애설을 인정한 후 처음으로 동반 출연하는 것이다.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SBS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다음달 1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한 쌍의 스타 부부 탄생을 알렸다.29일 양측 소속사는 강남과 이상화가 10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두 사람은 같은 해 하반기부터 연인이 되었으며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
[오늘의 주요뉴스] '성 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천안터미널 앞에서 평등행진'국제 성 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인 17일 충남평등행진이 천안터미널 앞 거리에서 진행됐다.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연 이날 행사에는 성 소수자와 국가인권위 관계자, 정의당 천안·아산지역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들은 행인들에게 차별금지법 제정을 호소하며 서명운동을 폈다. 이어 주변 상가 3㎞ 구간에서 거리행진을 하면서 행인들에게 5월 17일이 성 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임을 알리는 '무
세계 최고의 여자 단거리 스프린터이자 '빙속 여제' 이상화(30) 선수가 은퇴했다.이상화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 루비홀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은퇴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상화는 "평창동계올림픽 후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 했지만,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몸 상태가 돌아오지 않았다"라며 "팬들이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줄 때 선수 생활을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은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이상화는 휘경여중 재학 시절 태극마크를 처음으로 단 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