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의 훈련법 #계단 #놀이공원...박세리보며 꿈 키워
이상화의 훈련법 #계단 #놀이공원...박세리보며 꿈 키워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9.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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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언제 (강남에게) 마음을 열게 됐냐"는 질문에 "지난해 무릎 재활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며 은퇴를 고민했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다른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하고, 라이벌 선수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다시 준비해도 따라잡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퇴를 고민했었다"고 말했다. 그 당시 '정글의 법칙' 멤버 모임에서 고민을 털어놓았고 강남은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강남이 너는 이미 레전드이고, 너로 인해 힘을 얻은 사람들이 있다며 걱정하지 말고 이젠 나랑 편히 쉬자고 하더라. 당시 둘 다 호감이 있던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이상화와 박세리는 실제로 처음 만났다며 웃었다. 이상화는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운동을 시작했다. 그때가 IMF 때 였는데 박세리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 롤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박세리가 15층 계단을 걸어서 올라 다녔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했다”며 “공동묘지에서 담력 훈련을 했다는 소리를 듣고 나는 놀이공원에 가서 담력을 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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