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율로/ 박지애 변호사 #NA남희는 유명 배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희의 인기를 시샘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요즘 악플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죠. 남희는 댓글을 안 보려고 해도 생각처럼 쉽지 않았고, 결국 남희에게 상처로 다가옵니다. 댓글에는 ‘ㄴㅎ은 남편 잘 만나서 연기 잘 하네~’, ‘ㄴㅎ 남편이 더 연예인 같음’, ‘ㄴㅎ ㅁㅊㄴ’ 등의 악플이 달렸습니다. 남편의 따뜻한 위로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지만 한계점에 다다른 남희는 고소를
[시선뉴스 조재휘] 각 나라의 ‘말’, ‘언어’는 그 지역의 문화나 풍습을 담고 있다.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모욕적인 말인 ‘욕’도 마찬가지다.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욕’ 역시도 각각의 문화와 습관 등을 고스란히 내재하고 있기에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이다. (문화적 이해가 없다면 타 지역 사람의 경우 들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 수 있음) 세계 곳곳에서 사용되는 ‘욕’ 특별한 의미와 유래가 담긴 욕을 알아보자.첫 번째, ‘너는 양파가 울고 갈 만큼 못생겼어!’ - 스페인'Eres tan feo que hiciste ll
26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후배 소방관을 야산으로 불러 둔기로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전남 모 소방서 A 소방위를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2시께 목포시 한 야산에서 후배 소방관 B씨의 얼굴을 손으로 폭행하고 B씨를 엎드리게 해 엉덩이를 둔기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B씨는 전치 3주 진단의 상해를 입었다.이들은 같은 소방서 내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는 사이로, 업무상 통화를 하다가 시비가 붙어 A씨가 B씨에게 욕설을 했으며 A씨는 B씨가 지난달 8일 전화를 걸어 항의하며 자신에게 욕을 하자 화가 나 범행했다고
[시선뉴스 한성현] 2019년 2월 11일~ 2월 15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황후의 품격’ 김수미 욕 스웨그, ‘엠카운트다운’의 화사 솔로 출격,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감동의 웨딩마치 화제가 되었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김수미 특별 출연, 찰진 욕으로 할미넴 선보여...유쾌-상쾌-통쾌김수미가 ‘황후의 품격’에 깜짝 등장해 찰진 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민아는 요즘 불쾌한 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바로 전 남자친구 민수의 폭언과 욕설 전화 때문인데 이러한 전화는 3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민수는 자신과 헤어졌다는 이유로 툭하면 민아에게 지속적으로 전화를 걸어 폭언과 욕설을 했다. 이에 민아는 화가 났지만, 옛정을 생각해 애써 참아왔다.하지만 얼마 전 전화번호를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민수로부터 전화가 오자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게 된 민아. 더 이상 괴롭힘을 당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민아는 결국 민수를 폭행죄로 고소했다. 이런 경우, 전화로 폭언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직장을 다니며 친구와 자취를 하는 지선. 지선은 외로움을 달래고자 앵무새를 기르기 시작했다. 앵무새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지선은 앵무새를 가족으로 생각하며 사랑으로 보살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선은 자신의 앵무새가 욕을 하는 것을 듣게 된다. 알고 보니 같이 사는 친구 민지가 앵무새에게 욕을 가르쳤던 것이다.이에 화가 난 지선은 민지에게 자신의 앵무새를 학대했다며 민지에게 피해 보상을 요구했지만, 민지는 동물에게 욕을 가르친 게 무슨 학대냐며 피
[시선뉴스 이호] 13일 오후 6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15층 아파트 경비원이 아파트 1층 화단에 쓰러져 있는 중학생 A(14) 군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구급요원들이 도착했을 때 이미 A 군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에 경찰은 A 군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알아내기 위해 수사를 진행했고 아파트 CCTV를 확인하여 A 군이 발견 1시간 20분 전인 5시 20분쯤 동급생인 B(14) 군 등 4명과 함께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다.또한 A 군의 몸에 폭행의 흔적이 있었다는 점과 B 군 등과 함께 올라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사람은 화가 나는 일이나 곤경에 빠졌을 때, 또는 대화를 하면서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욕을 사용하곤 한다. 사용 빈도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욕을 평생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욕설을 하는 행위는 만국 공통이라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욕이 신성모독, 성적인 의미, 근친, 패륜, 저주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해 무례하고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며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욕을 하는 행위에도 나름의 순기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