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1-24 ~ 2024-02-23)- 무면허와 운전자 바꿔치기 사고 처벌 강화 요청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수사/법무/사법제도청원내용 전문지난 1월 9일 오전 10시30분경 오토바이 주행 중이시던 장인어른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가해자는 무면허인 채로 운전하였으며,
[오늘의 주요뉴스] 2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8명...밤 11시 제한은 유지오는 2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현행 6명에서 8명으로 확대된다.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지역이나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8명까지 가능하다.병
[오늘의 주요뉴스] 의료법 위반 혐의 타투이스트 김도윤 씨...1심서 벌금형의료인 자격 없이 타투(문신) 시술을 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타투이스트 김도윤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김영호 판사)은 10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그는 2019년 12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모 연예인에게 문신 시술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신체를 예술적으로 장식하는 문신을 의료법 위반으로 해석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무죄를
[오늘의 주요뉴스] 다음달 1일부터 일상회복 1단계 시작, 사적모임 10~12명까지내달 1일부터 4주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계획이 시작된다.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의 영업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단, 식당·카페에서는 예방접종을 마치지 않은 사람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일상회복 연착륙을 위해 당분간은 유흥·체육시설 등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시행된다.폭행으로 벌금형 선고받은 것에 격분, 또 보복 폭행한 50대 여성 실형폭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190명...휴일 영향에 어제보다 200여명 줄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90명 늘어 누적 353,89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전반적인 유행 규모 자체는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다섯째주 이후로 3주 연속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져 최근 확산 규모는 4차 유행의 초기인 7월 셋째 주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평가했다.성추행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40대 여성, 벌금형 선고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07-07 청원마감2021-08-06)- 길고양이 학대를 전시하는 ****** 갤러리를 수사하고 처벌하여 주십시오- twitter - ***카테고리- 반려동물청원내용 전문****** ‘**** ***’ 갤러리에 고양이 학대 영상이 올라오는 것을 아시나요? 캣맘과 고양이를 혐오하고, 잔혹하게 죽이는 행위가
배우 박시연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지난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박창희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박 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앞서 박 씨는 지난 1월 17일 오전 11시 24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099% 상태로 취한 채 자신의 외제차를 운전하다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3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앞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 씨는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1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늘의 주요뉴스] 남친 계속 만나려고 출산 사실 숨긴 20대 친모, 신생아 창밖에 던지기까지... 창밖으로 신생아를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첫 재판에서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17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영아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9) 씨에 대한 첫 재판이 형사6단독(권기백 판사) 심리로 열렸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연하의 남자친구 B(24) 씨와 교제 중이던 지난해 7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부모와 B씨가 알면 짐이 될까 봐 임신 사실을 숨겨왔다. 그러다 빌라 자택에서 출산하게 되자 출산 사실을 계속
[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참사 시국선언 전교조 교사들에게 벌금형 집행유예 내려져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세월호 참사 시국선언을 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들에게 벌금형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 구창모 부장판사는 7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 등 6명에게 벌금 30만∼7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정권 퇴진 참여 호소가 국가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해양경찰 창설 이후 두 번째 여성 총경, 첫 여성 함장 주인공해양경찰 창설 이후 두 번째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88명...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속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6,34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 수는 1,500명을 넘었고, 확진자 발생 시·도도 일주일새 9개에서 15개로 증가하는 등 코로나19가 점차 전국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10평
서울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방문자 4천여명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했다.서울시 방역통제관인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15일 오전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 교인 및 방문자 4,053명에게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고 어제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발동했다"고 밝혔다.사랑제일교회 관련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미 확인된 인원만 전날까지 30명에 이른다.이행명령을 어기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도 가능하다.
[시선뉴스 김동운]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희소병 영아 방치해 숨지게한 친모 실형 – 충남 대전시희소병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를 홀로 기르다 한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12부(이창경 부장판사)는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
하이패스 무단 통과한 외제차 소유자가 벌금을 내게 되었다.외제 차를 몰고 하이패스 전용 차로를 이용하면서 120여차례나 통행료를 내지 않은 5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9단독 양우석 판사는 편의시설부정이용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외제 차를 몰고 제2경인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는 과정에서 127차례에 걸쳐 하이패스 통행료 12만 3천 300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이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를 폭행한 혐의의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약식 기소했다.서울서부지검 인권·명예보호전담부는 손 대표를 폭행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고 오늘 3일 밝혔다. 하지만 손 대표에 청구한 벌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손 대표는 지난해 1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 앞에서 김 씨의 어깨와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앞서 김 씨는 지난해 "손 대표가 연루된 교통사고 제보를 취재하던 중 손 대표가 기사화를 막고 나를 회유하려고 JTBC 기자직 채용을 제안했다. 제안을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방한 악플러 일부가 벌금형을 받았다.26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이 밝히며 이런 행위에 대해 더욱 강경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빅히트는 이날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에 방탄소년단을 대상으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 중 일부가 "벌금형을 확정 선고받았다"는 글을 올렸다.이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게시글에 "피의자 중 대다수가 수사기관 조사를 받았거나 앞두고 있다"며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 어려우나 순차적으로 처벌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 새롭게 확보한
불법 유턴을 하다가 비접촉 교통사고를 내 60대 노인을 다치게 한 운전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단독 고승일 부장판사는 26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고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과실 및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다"며 "다만 피고인이 초범이고, 피해자의 나이가 상해 정도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지난 5월 6일 오후 1시 2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합차를 몰고 중앙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 씨의 불륜설을 만들어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작가 이모(31) 씨와 정모(30) 씨는 각각 벌금 300만 원, 회사원 이모(33) 씨는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김 부장판사는 "이씨 등은 방송가에 떠도는 소문을 듣고 메신저로 지인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재미 삼아 메시지를 작성해 보냈다"며 "나 PD 등에 대한 나쁜 감정을 일부러 표출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다"고 판단했다.그러나 "이 사건 행위는 나 PD 등을 비웃고 헐뜯는 등 비방의 목적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
술에 취해 딸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아버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고승환)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원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0일 밝혔다.1심 재판부는 지난 4월 A씨에 대해 "알코올 의존 증후군을 앓는 피고인이 술에 취해 아동을 폭행한 것은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참작했다"며 벌금형을 선고했다.검사는 이에 양형부당을 이유
[시선뉴스 이호] 현직 경찰관 A 씨는 2017년 3월 춘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30대 여성인 B 씨를 만나 내연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B 씨는 지난해 2월 가정을 지키겠다며 A 씨에게 이별 통보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B 씨가 자신 이외에 또 다른 남자를 만나는 사실을 알게 되자 A 씨는 분개해 "이런 사실(외도)을 남편도 아느냐"며 남편에게 알려 가정을 지킬 수 없게 할 것처럼 협박했다.게다가 카카오톡 메시지를 이용해 “집으로 찾아가겠다”, “서로 끝까 가보자”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B 씨에게 보냈다. 결국 B 씨는 이를 견디
[시선뉴스 이호] 지난해 8월 14일 오전 2시 55분께 A(33)씨는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등지에서 술에 취해 전동킥보드를 탔다. 경찰은 “킥보드가 차량과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 부정확한 발음으로 말을 하는 A 씨를 발견, 음주측정을 시도했다. 하지만 A 씨는 3번 거부하였고 경찰은 A 씨는 음주측정 거부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사고 2일 후 경찰에 출석해 자신은 모터를 제거한 킥보드를 탔다고 주장하였고 이를 근거로 재판에서 ‘원동기 장치 자전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음주측정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