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5월 26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2세)에 대한 상고심의 판결 내용 에 대해 알아본다.(심 팀장) :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빅뱅 전 멤버 ‘승리’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오늘 나왔죠?(조 기자) : 네. 오늘 승리의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징역형을 받은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8일 만기 출소한다. 지난 2019년 5월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수감됐던 최종훈은 2년 6개월의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한다. 정준영은 2019년 3월 21일에 구금되어 2025년 10월 1일 출소할 예정이다.한편 최종훈과 정준영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같은 해 3월 대구 등지에서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985명...전국 식당서 5인 이상 모임 금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85명 늘어 누적 53,5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00명 이상 줄면서 지난 22일 867명 이후 이틀만에 다시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정부는 이번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앞서 이날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 겨울 스포츠시설 운영 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를 골자로 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시행에 들어갔
[오늘의 주요뉴스] 래퍼 노엘 장용준,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집행유예 확정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 씨에 대한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한 1심 판결에 장 씨 측과 검찰 모두 항소하지 않았다. 서울서부지검 관계자는 항소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구형량과 선고형량 등을 고려하는 내부 항소 기준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마약 투약 혐의 버닝썬 직원, 항소심도 실형 선고 받아...징역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3일 유 전 대표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김래니) 심리로 열린 1회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실질적인 가담 정도나 양형에 참작할 사유 등을 정리해 의견서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유 전 대표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0)와 함께 지난 2015부터 2016년까지 외국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한 유 전 대표는
[오늘의 주요뉴스] 버닝썬 사태, 경찰총장 윤 총경 무죄 석방...1심서 무죄 선고클럽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가수 승리 측과 유학 의혹 등을 받는 이른반 버닝썬 경찰총장 윤 모 총경에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선일 부장판사)는 24일 윤 총경에게 무죄를 선고했으며 지난해 10월 구속된 윤 총경은 6개월 만에 석방된다. 재판부는 일부 사실관계 등이 혐의에 부합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유죄로 인정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취지의 판단이 대부분 혐의에 대해 내렸다.숙명여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총장 직선제 실시
[오늘의 주요뉴스] 고객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 버닝썬 MD, 2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받아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고객들의 모습을 촬영해 유포한 직원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이관용 부장판사)는 1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버닝썬 영업 담당 직원(MD) A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앞서 A 씨는 2018년 8월 버닝썬 내의 한 화장실에서 남녀가 함께 있는 장면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고, 카카오톡으로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월 14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성매매 알선과 상습도박 혐의 등을 받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7개월에 가까운 보강수사에도 구속영장이 기각된 승리 사건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승리의 구속영장 기각, 승리는 입장을 내놓았나요?A. 네, 바로 어제였죠. 승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
서울 강남 소재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된 의혹으로 윤모 총경의 재판이 오늘 3일 열렸으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윤 총경의 변호인은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다투는 취지라는 의견을 밝혔으며 공소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은 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윤 총경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정보이용,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가 없어 이날 윤 총경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앞서 검찰은 윤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29) 대표가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씨는 지난해부터 지난 2월까지 서울 강남 클럽 등지에서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10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이일염 부장판사)는 28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칫 범행의 온상이 될 여지가 다분한 '버닝썬'의 실질적인 운영자로, 범죄 예방에 주의를 기울였어야 함에도 유흥업소 등지에서 마약 범행을 저질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 클럽 '버닝썬' 영업 담당 직원(MD)에게 검찰이 총 5년 6개월의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모씨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마약) 등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6개월과 추징금 20만원, 징역 5년과 추징금 54만여원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조씨는 버닝썬에서 MD로 일하며 대마를 흡입하고 필로폰과 엑스터시·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환각 작용을 일으켜 일명 '해피벌룬'이라
이른바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윤모(49) 총경이 29일 재판에 넘겨졌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이날 윤 총경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자본시장법 위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윤 총경은 강남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경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가수 승리 측과 유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는 승리 등이 함께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이라고 불렸다.윤 총경은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
20일 소방청은 불법 증축 등 위반사항이 있는 대형 유흥주점이 단속을 피해 일시적으로 휴·폐업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한다고 밝혔다.소방청의 이번 특별조사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내용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연면적 1천㎡ 이상인 유흥·단란주점·노래연습장 등 대형유흥업소 가운데 지난 4월 화재안전특별조사 당시 휴·폐업으로 조사를 하지 못한 36곳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이번 조사에서 소방청은 '버닝썬' 사건과 광주 클럽 붕괴사고 등으로 문제가 됐던 불법 개조, 증축, 용도변경 등 건축 분야
'버닝썬' 사건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과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특수잉크 제조업체 전직 대표 정모(45)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지난 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정씨를 구속기소했다.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 전 대표인 정씨는 중국 광학기기 제조업체 강소정현과기유한공사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버닝썬 사건을 송치받아 추가로
[오늘의 주요뉴스] 궁리자오, 여자 포환던지기 2연패...중국, 3번째 金궁리자오(30·중국)가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포환던지기 2연패를 달성했다. 궁리자오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19m55를 던졌다. 대니얼 토머스-도도(자메이카)는 19m47을 던져, 2위에 올랐다. 2017년 런던 대회에서 19m94로 우승했던 궁리자오는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궁리자오는 경기 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자
'버닝썬 의혹'을 보강 수사 중인 검찰이 27일 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클럽 버닝썬과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49) 총경 사무실에서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총경은 경찰의 버닝썬 의혹 수사 과정에서 가수 승리 측과 유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으며 승리 등이 함께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다.윤 총경은 승리와 그의 사업파트너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 씨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가 연장됐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와 김 씨 어머니에 대한 신변보호를 1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에 제출했던 서류 등을 바탕으로 다시 검토한 결과, 신변보호 조치 연장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김 씨의 요청을 접수해 심사한 뒤 비상호출용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이달 23일까지 한 달간 신변보호 조치를 승인했다. 김 씨는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 관련 제보를 받아 폭로하는 이들의 활동을 비판한 뒤 올
[오늘의 주요뉴스]마약 투약 혐의 버닝썬 이문호 대표,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클럽 '버닝썬' 이문호(29)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22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으며 20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손님들 사이에서 마약을 관리할 책임이 어느 정도 있으나, 클럽 내에서 별다른 죄의식 없이 마약을 수수하거나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며 "동종 범죄가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최근 버닝썬 등 기타 사건에서 드러난 경찰의 유착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를 열고 '유착 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민갑룡 청장은 "유착 발생 요인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토대로 제도에서부터 사람, 문화에 이르기까지 시민 참여와 감시를 대폭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반부패 대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 내용은 무엇일까?우선 강남권 반부패 전담팀을 운영한다. 서울청 소속의 수사, 감찰, 풍속단속 전담 3개팀이 강남권에 상주하여 비리를 감찰한다.그
가수 대성이 소유한 강남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빅뱅 대성이 소유한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대성이 소유한 이 건물은 군 입대를 하기 전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대성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이 건물 외벽에는 간판도 없으며 식당으로 등록된 3개의 층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 등의 수상한 점들이 발견됐다.인근 상인들은 룸살롱이다, 술집이다 라는 등의 이야기를 했으며 취재진의 취재 결과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업소가 운영되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