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이후로 13년의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원빈. 작품에 대해 출연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종종 들려오기는 했지만, 번번이 출연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광고나 CF 촬영에서만 볼 수 있어 팬들의 아쉬움은 커져만 가는데... 원빈의 아내 배우 이나영은 원빈의 근황을 종종 전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아내 이나영이 전하는 원빈의 근황은 어떨까.첫 번째, 2023년 ‘박하경 여행기’로 컴백하며 전한 소식이나영은 2015년 원빈과 결혼 이후 작품을 찍고 홍보 활동을 이어갈 때마다
[시선뉴스 박진아] 요즘 소위 잘나가는 드라마의 제작은 이곳이 다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스튜디오드래곤’ 이다.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얼마일까. 무려 1천11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한 수준이며 영업이익도 3.5% 상승해 110억원, 당기순이익은 17.2% 오른 92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이 상승한데는 크게 두 가지로 꼽혔다. 매출 구성 중 방송사에 드라마 방영권을 제공하는 편성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상승한 441억원, 판매 매출은 '
▶누가 : 웹툰 '연놈'▶언제 : 올해 하반기 제작 목표▶어디서 : 글앤그림미디어, 세미콜론 스튜디오▶무엇을 : 드라마로 제작▶어떻게 : 짝사랑 끝에 3년 후 다시 만난 소년과 소녀 이야기를 담아▶왜 : 독자들을 사로잡은 스토리(누적 조회 수 13억 뷰)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기 위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이종석과 이나영의 담백한 설렘으로 주말을 기다리게 해준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지난 17일 6.7%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이나영 씨의 오랜만의 복귀작이면서 책을 만드는 출판사가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이기에 관심 있게 보게 된 작품입니다. 로맨스는 기본, 제가 드라마를 찾아보게 된 이유는 직장인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공감대를 찰떡같이 찾아내고 위로와 채찍을 주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오탈자 없이 완벽한 책은 없어요. 근데 모든 편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대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배우 이종석이 인기 주말드라마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마지막으로 잠시 안녕을 고했다. 배우 이종석(30)은 지난 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이날 "이종석이 서울의 한 구청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했고,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용히 입소했다"고 밝혔다.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녹이는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은 ‘차은호’ 역을 맡아 또 한 번 누나들에 설렘 주의보를 울렸다. 수요가 줄어든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연선] 2019년 2월 마지막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미세먼지국회가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는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미세먼지 사태를 공식적으로 ‘재난’으로 부르게 됐습니다. 여야가 사태의 시급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입법에 나선 만큼 관련 법안이 무난히 처리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슈체크에서는 미세먼지 재난 규정 관련 내용과 각 원내대표들의 입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슈체크] 미세먼지 ‘재난’ 규정 합의....원내대표들의 입장은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NA회사 막내로 일하고 있는 단이. 책 마케팅 회의 도중 아이디어를 냈고 실제로 단이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었습니다. 비록 단이은 마케팅 부서가 아니었지만, 본인의 아이디어가 채택되면서 자연스럽게 책이 출판되는 과정까지 모든 마케팅 업무를 도맡게 되었죠. 그런데... 실제 인쇄가 들어가기 직전 직장 상사 유선은 “단이는 마케팅 부서도 아니고 책임자가 아니기 때문에 판권 마케팅 속 이름을 넣을 수 없다고 이름 삭제를 권고”합니다. 이에 단이는 너무 화가 나 고소를
[시선뉴스 조재휘] 짜릿한 4각 로맨스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가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5.1% 최고 5.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바로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다.10일 방송된 6회에서는 차은호(이종석 분)가 강단이(이나영 분)를 향한 사랑을 각성한 가운데, 송해린(정유진 분)과 지서준(위하준 분)이 고백을 시작하며 로맨스의 긴장감을 높였다.‘로맨스는 별책부록’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드라마. 매년 수많은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2018년 말에 접어든 지금, 2019년도 드라마 차기작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떤 출연진이 등장해 어떤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지, 벌써부터 시청들의 반응이 뜨겁다. 2019년도에 방영되는 드라마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MBC 드라마 ‘더 뱅커’-원작 : 일본 만화 ‘감사역 노자키’-출연진 :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