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5일에는 세계적인 조세피난처로 유명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금융거래 기록 수백만 건이 유출돼 전 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영국의 BBC와 가디언, 미국의 워싱턴포스트, 프랑스 르몽드 등 세계 주요 언론사가 협력해 발굴한 기록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20일에는 서울 도심 백화점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가림막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후 3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건물 2층 높이 외벽에 설치된 가림막이 무너져 가림막 아래를 지나던 차량 2대를 덮쳤고 운전자 한 명이 상처를 입었습니다.가림막이 떨어진 장소는 차량 고객들이 백화점 주차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27일에는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권익환 부장검사)은 제일저축은행이 고객 명의를 무더기로 도용해 불법대출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합수단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배임 혐의 등으로 이용준 제일저축은행장과 장 모 전무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합수단에 따르면 이 행장 등은 고양종합터미널 건설사업에 대출한도를 넘겨 1,6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 모터 컴퍼니의 CEO이자 할리 데이비드슨의 이사인 ‘짐 팔리’. 포드에서 일하기 시작한 할아버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의 자동차 경력이 시작되었다. 지난해 10월 그가 포드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후 포드의 주가는 두 배 이상 올랐다.도요타에서 포드로‘짐 팔리’는 조지타운대학교를 졸업했고 포드에 합류하기 전에는 렉서스의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였다. 또한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에 대한 판매와 마케팅에 대해 전반적인 활동을 책임졌고 도요타에서 미국과 유럽의 마케팅 직책을 역임했다. 2007년 짐 팔리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 신세계백화점 명품 매장 관련 또 확진...방문 고객 1600여명부산 신세계백화점에서 명품 매장 직원 등 부산에서 7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부터 30일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명품 매장에서 직원 등 다수가 확진돼 역학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28일 이 백화점 매장 직원이 확진된 이후 29일 동료 직원 2명에 이어 이날 직원 2명, 직원의 지인 5명도 추가 감염되어 관련 확진자는 10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8일에는 현대캐피탈의 고객 수십만 명의 정보가 해킹당했습니다.현대캐피탈은 신원 미상의 해커가 회사의 고객정보를 해킹한 것이 자체 조사 결과 발견됐다고 밝혔으며 유출된 고객 개인정보는 이름과 주소, 이메일 등으로 금융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대캐피탈이 파악한 결과 해커는 약 42만명의 고객정보를 조회한
[오늘의 주요뉴스] 강원 춘천 묻지마 폭행 피의자 경찰에 붙잡혀, 술에 취해 화풀이하고자...강원 춘천의 대학가에서 한 남성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9일 A(28)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A 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 20분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병원 인근 모 편의점 앞 인도에서 일면식 없는 B(21)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술에 취해 화풀이하고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수사망을 좁혀 이날 화
31일 오후 5시 14분쯤 경기 수원역사 AK플라자 백화점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10여분 만에 소방에 의해 진압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건물 안에 있던 고객 등이 긴급히 대피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난 장소가 지하 1층으로만 확인되며, 화재 원인 등 자세한 내용은 조사를 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김동운] 과거 ‘고객이 왕’이라는 인식과 달리 최근에는 직원과 고객이 서로 배려하며 존중하는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막무가내 행동으로 대접받고 싶어 하는 소비자 갑질이 심해지면서 개선하기 위해 생겨났다.따라서 소비자는 직원에게 예의를 지키고 직원도 고객에게 친절히 응대해 양자간 매너의 균형을 도모한다는 ‘워커밸’이란 말이 등장했다. 이는 영어로 직원(worker)과 고객(customer) 사이의 균형(balance)을 이르는 신조어다.이렇게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워커밸’이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과거 ‘고객이 왕’이라는 인식과 달리 최근에는 직원과 고객이 서로 배려하며 존중하는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막무가내 행동으로 대접받고 싶어 하는 소비자 갑질이 심각해지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나타났다.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워커밸 문화가 등장했지만 직원들은 여전히 무례한 ‘블랙 컨슈머(Black Consumer)’의 언행에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 컨슈머는 기업 등을 상대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자 제품을 구매한 후 고의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이른바 진상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고객들을 직접적으로 대하는 업종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게 되고 여러 가지 컴플레인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컴플레인은 고객이 서비스나 시설을 이용할 때 불편을 느껴 불만사항에 대해 빠른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정당한 권리이지만 종종 업체나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컴플레인을 통해 때로 일부 고객들은 근로자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억지를 부리기도 하고, 자기방어를 위해 보상을 요구하거나 더 나아가 요구를 들어줄 때까지 업무를 방해하는 모습을 보인다.지난해 11
[시선뉴스 김아련] 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9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앱 1위는 쿠팡으로 조사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전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은 한국인이 이용한 쇼핑 앱은 쿠팡으로 지난 9월 한 달간 1132만 명이 이용했다.이같은 쿠팡의 상승세는 매출 증가율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조 422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쿠팡은 올해 8조원까지 매출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투자업계 등 일각에서는 10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쿠팡은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 미국의 인터넷 종합 쇼핑
이마트는 일부 지방 점포의 가전 담당 매니저들이 단체 카톡방에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상습적인 음란 대화와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이마트 관계자는 "문제가 불거진 직후 내부 검토를 거쳐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며 "잘못이 드러나면 관련 규정과 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마트가 이날 자사 직원들을 상대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적용한 혐의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중 불법정보 유통 금지 및 명예훼손 등과 관련한 조항으로 이마트의 수사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