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1일에는 가수 김장훈 씨가 3.1절을 맞아 독도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김장훈은 1일 오후 독도 선착장에 공연 무대를 세우고 ‘애국가’를 시작으로 콘서트 ‘3.1절 독도페스티벌’을 펼쳤으며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한국대학생자원봉사 단체인 V원정대 등 회원 200여 명도 함께 참여해 공연에 호응했습니다.그는 “3.1절에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수습)이틀 앞으로 다가온 3.1절 101주년 기념일. 보통 같았다면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을 기리고 감사함을 전하지만, 올해 3.1절은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기념행사마저도 줄줄이 취소되었다.대표적으로 충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매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해오던 3·1절 기념식을 올해 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서울 서대문구 역시 예정이던 3.1절 101주년 기념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주말이면서 삼일절 기념일인 내
[시선뉴스 최지민] 해외 곳곳 한인사회에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그중 영국의 수도 런던 뉴몰든의 한 교회에서는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영국협의회 주최로 남북한 동포가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기념식이 열려 화제다.1. 영국 수도 런던의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뉴몰든현재 영국에는 4만여 명의 우리 동포들이 거주하면서 유럽 내 최대 규모의 한인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탈북 후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영국에서 사는 동포 800여 명도 주로 뉴몰든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2. 뉴몰든 통일 선언문이날 기념식에서는 남북한 동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심재민 / 일러스트-최지민)오늘은 3.1절(삼일절) 100주년입니다.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삼일절. 올해 100주년 삼일절은 금요일인 삼일절로 인해 연휴처럼 여행을 가는 등 휴식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요. 물론 연휴를 이용한 휴식도 좋지만 삼일절이 지니는 본연의 의미를 상기하고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은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 심재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3월 01일에는 90번째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1987년 독립기념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정부가 주관한 당시 행사에는 예년의 두 배인 5만여 명이 모여 3.1 운동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행사를 마친 시민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태극기 물결에 실려 서대문 일대 거리행진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충북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도내 중부(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오후 4시를 기해 북부와 남부 권역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확대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음성군의 초미세먼지 1시간 평균 농도는 115㎍/㎥ 기록했다. 청주시 청원구와 상당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도 100㎍/㎥ 안팎을 유지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어린이와 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준비하라"고 권했다.3.
[오늘의 주요뉴스]인천 3·1운동 유적지서 만세운동 재현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인천 지역 만세운동 주요 유적지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린다. 인천시는 인천 지역 만세운동이 시작된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창영초등학교에서 1일 오전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서 인천의 대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인 죽산 조봉암 선생의 유족이 3·1운동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헌시를 낭독할 예정이다.졸릴 땐 화물차 라운지 이용 이벤트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고속도로 여주(강릉 방향)휴게소에 설치된 화물차 라운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한 설문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4월 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이 임시 공휴일 지정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5일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에게 임시정부 수립일의 임시 공휴일 지정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 응답이 62.2%(매우 찬성 39.6%, 찬성하는 편 22.6%)로 나타났다. 반대
[오늘의 주요뉴스]굉음과 함께 전투기 추락, 조종사 2명 구조KF-16D는 27일 정오께 군산시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13분 만에 충남 서산 서쪽 약 46㎞ 해상에 추락했다. 전날 출항해 선원 4명과 조업 중이던 김씨는 별안간 우레와 같은 굉음과 함께 바다로 추락하는 전투기를 목격했다. 태안해경 경비함정이 사고 지점에 도착했고 조종사들을 무사히 인계했다. 조종사들은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소속 헬기로 청주 항공의료원으로 후송돼 검진을 받고 있다. 공군은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서울시가 꼽은 인터넷쇼
[오늘의 주요뉴스]최저임금 개편 확정안 오늘 발표정부가 27일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확정안을 발표한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지난달 7일 최저임금위원회를 전문가로 구성된 '구간설정위원회'와 노·사·공익위원이 참여하는 '결정위원회'로 이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초안을 발표하고 3차례의 전문가 토론회와 온라인 여론조사 등으로 의견수렴을 했다.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확정안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미래를 준비하는 것만큼 우리가 걸어온 역사를 제대로 알고 기억하는 것도 밝은 내일을 위해 중요하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아픈 역사 ‘일제강점기’. 그 통한의 세월을 이겨냈기에 지금 대한민국 국가에서 자유롭고 당당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데, 3.1절을 맞아 그 의미를 다질 수 있는 장소가 전국 곳곳에 있다.★ 경기도-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위치 : 화성시 향남읍→ 1919년 4월 15일, 일본군에 의해 제암리/고주리에서 잔인하게 희생당한 29인을 추모하기 위해 개관→
[시선뉴스 박진아]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2019년. 우리나라에 아주 뜻 깊은 일이 찾아왔다. 우리나라의 국호인 대한민국의 영문 명칭인 'the Republic of Korea'가 처음으로 등장한 외교문서의 존재가 지난 26일 확인된 것이다. 해당 문서는 1919년 3.1 운동을 계기로 설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영국 정부에 보내 공식 회람절차를 밟은 독립청원 서한이다. 주미 특파원 출신 언론인 단체인 한미클럽(회장 이강덕)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소속 제임스 퍼슨 교수와 함께 영국 국립보
[오늘의 주요뉴스]세월호 집회 참가자 특별사면정부의 3·1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세월호 관련 집회 참가자가 포함되었다. 세월호 참사 유족들은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한 단원고 희생 학생의 아버지 A 씨는 "우리를 위해 집회에 참여했다가 처벌받은 시민들을 사면한 정부에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생존자 가족도 정부의 결정을 반겼다. 익명을 요구한 단원고 생존 학생의 아버지는 "세월호 집회에 참여해 가족들을 도와 정부의 잘못에 대해 항의하다 처벌받은 시민들을 사면한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름뿐이던 사면심사위 재량 강
[오늘의 주요뉴스]3월 1일 서울, 100년 전 그날로3월 1일 서울시가 100년 전으로 돌아가 거리를 가득 채웠던 독립운동의 열기를 재현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준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고종의 국장(國葬)을 표현한 전시와 만세 운동 재현이다. 서울시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고종 국장을 표현하기 위해 덕수궁 돌담길 외벽을 흰 천으로 둘러싼다. 돌담 외벽과 50㎝가량 거리를 두고 대한문 왼편∼정동제일교회 앞 로터리에 대나무 구조물을 설치해 길이 630m의
▶누가 : 자우림 김윤아▶언제 : 2월 28일 오후 6시 30분 공개▶어디서 : 서울 서대문형무소▶무엇을 : '100년의 봄' 참여▶어떻게 : 어두운 교도소 안에서 노래 '고잉홈'(Going Home)을 부르며▶왜 : 무명 독립운동가들을 위로하기 위해
[오늘의 주요뉴스]은행권, 3·1운동 100주년 마케팅 바람은행권에 3·1운동 100주년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은행들은 100주년 관련 음원·영상을 만들어 모바일뱅킹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접속자를 늘리는 한편, 상품가입과 기부금 적립을 연계해 가입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6일 오후 홈페이지와 리브똑똑 애플리케이션(앱), 글러브엔터테인먼트 SNS 채널을 통해 '다시 부르는 여옥사 8호실의 노래' 음원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 노래는 3·1운동 당시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투옥된 7인의 여성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해입니다. 각종 미디어를 포함해 우리 민족적 기개를 알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3.1운동, 어떤 운동이었고 어떻게 이루어지게 된 것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NA▶3.1운동은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여 전 민족이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으로 일제 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전승국의 식민지에서 최초로 일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2월 18일)은 각 지역의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관한 소식이다.- 책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가 있는 도서관 소식1. 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2월 26일부터 운영– 세종특별자치시국립세종도서관이 운영하는 '2019 해설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2월부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