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8일에는 60년 넘게 변하지 않았던 우리의 방공식별구역이 변했습니다.이는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으로 선포한 지 보름만의 일이었습니다. 기존의 우리 방공식별구역은 6·25전쟁 당시 미 태평양 공군이 설정해 놓은 것이었습니다.새로운 방공식별구역에는 지금까지 빠져 있던 이어도와 마라도 등을 포함했는데, 이는 북위 3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7일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월드컵 5백 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는 5백 미터 경기 일곱 번 연속 금메달이었습니다.이상화 전 선수는 초반 100미터는 전체 선수 중 가장 빠른 10초 20에 통과했지만, 예니 볼프 선수가 미끄러지며 코스를 넘어와 위기를 맞았습니다. 다행히 앞서 있어서 충돌을 면했고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6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타계했습니다.만델라 전 대통령은 남아공 민주화 역사의 신화로 불리며 용서, 화해의 상징으로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는 95살, 요하네스버그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남아공 대통령이 전했습니다.별세 소식에 남아공 전역은 깊은 슬픔과 추모 열기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5일에는 서울에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4배 높은 1세제곱미터에 평균 160마이크로그램을 웃돌았고,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기준의 4배에 가까운 93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습니다.이에 서울시는 전날 내린 초미세먼지 예비 주의보를 오후 4시에 주의보로 격상했는데,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4일에는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2014년도 예산안 심사가 뒤늦게 시작됐습니다.357조 원대 규모의 2014년도 예산안은 원래 여야가 합의했던 일정보다 닷새나 늦은 4일에 이르러서야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상정됐습니다. 그렇지만 예산안 내역을 두고 입장차이는 좁혀지지 않았습니다.당시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3일에는 8.28 대책에도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지 않자, 정부가 후속 조치를 내놨습니다.세입자 지원은 ‘전세금 안심대출’을 통해 싼 이자로 빌려주고 반환 보증까지 해주기로 했습니다. 연리 1%대 공유형 주택담보대출은 사업 규모 5배, 예산 규모 2조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3천 가구였던 지원 대상도 만 5천 가구로 늘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2일에는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하루 종일 하늘이 흐렸습니다.63빌딩에서 5km 거리에 있는 남산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야 확보가 어려웠고, 저녁부터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도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상당수 지역에서 1세제곱미터에 15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기록했습니다.또한 바람이 매우 약해 오염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1일에는 서울 성수동의 한 교차로에서 30여 분 동안 정전이 발생했습니다.이날 정전으로 인해 신답사거리를 비롯해 25개 교차로의 신호기가 일시 소등상태에 있었습니다. 같은 시각 행당동의 한 영화관에서도 전기 공급이 끊어져 영화 상영이 일시 중단됐습니다.아파트 단지에서도 갑자기 멈춘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혔고, 도로는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30일에는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2마리가 부산 앞바다에서 잡혀 비싼 가격에 팔렸습니다.부산 앞바다에서 잡힌 대형 돗돔 2마리 중 큰 것은 몸 길이가 1.6m 안팎이었고, 몸무게가 150kg 정도였습니다. 돗돔은 흰살 생선으로는 드물게 지방함량이 높아 고유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 돗돔 두 마리는 경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9일에는 대전에서 폭발 사고가 나 5명이 다쳤습니다.준공 승인이 나지 않았음에도 17가구가 사전입주해있던 주상복합건물에서 LPG가 폭발해 거주민 등이 다쳤습니다. 당일 오전 7시 11분께 대전시 중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405호 천모(60·여) 씨 집에서 LPG가 폭발하며 불이 났습니다.사고가 난 주상복합건물 4층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8일에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 추진을 공식화하고 창당을 준비할 실무기구를 발족했습니다.안 의원은 여야의 적대적 공생관계와 첨예한 대립구도를 깨기 위해서는 대안 정치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대략적인 향후 세력화 방향과 계획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창당의 첫 걸음으로 ‘새정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7일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중부 지방 곳곳에 폭설이 내렸는데, 최고 10센티미터가 넘게 온 곳들이 있어 제설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또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며 차량이 미끄러져 출근길 차량 정체도 극심했습니다.이에 새벽부터 제설차 등 장비 320여 대와 인력 600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차량 정체는 쉽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6일에는 대관령에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폭설이 예상되었습니다.이날 저녁 대관령에는 초속 10미터 남짓의 강한 바람과 약한 눈발이 날렸습니다. 눈발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굵어지며, 노면 위에 쌓여갔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 지역 등에 많게는 10cm가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당국은 다가오는 폭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5일에는 전국에 강풍이 몰아쳐 건물의 지붕이 날아가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이날 강풍으로 주차장 천장이 무너져 차량 7대를 덮쳤고, 강풍에 간판 등이 날아와 3명이 다쳤습니다. 바람이 강해 농작물의 철골도 휘어졌고, 정전도 속출해 2천3백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해안에선 좌초 사고가 잇따르며 기름 유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4일에는 동물원의 사육사가 우리에 있던 호랑이에게 물려 중태에 빠졌습니다.서울대공원의 시베리아산 수컷 호랑이 로스토프는 이날 오전 10시쯤 청소하려 우리에 들어온 사육사를 공격했습니다. 로스토프에 물려 의식을 잃은 사육사는 우리 옆 통로에서 발견되었습니다.동물원 측은 사육사가 호랑이를 다른 방으로 보낸 후 우리 안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3일에는 북한이 우리 영토에 무차별 포격을 가한 지 3년이 지나 이때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있었습니다.추모식에서는 시민과 군 장병 4천여 명이 한마음으로 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넋을 기렸습니다. 故 서 하사의 어머니는 이 자리에서 아들을 잃은 비통함을 드러냈습니다.북한은 2010년 11월 23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2일에는 북한이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청와대 불바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우리 정부를 위협했습니다.북한의 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괴뢰들이 또다시 도발을 걸어온다면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 서남전선군 장병들을 포함한 우리 천만 군민의 드팀 없는 의지이고 결심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1일에는 정부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장병 500여 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필리핀 정부로부터 재해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을 위한 의료·공병부대 파견을 요청받았다”며 “정부합동조사단을 조속히 보내 현지 여건을 확인한 뒤 국회 동의를 받아 부대파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0일에는 평년보다 겨울이 빨리 와 전국적으로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에 따라 난방기 화재도 잇따랐습니다.겨울이 가장 빨리오는 강원도에서는 설악산의 기온이 영하 12.9℃, 철원은 영하 12.1℃까지 내려가며 평년보다 4~5도 이상 낮았습니다.이른 추위에 따른 난방기 과열 화재 등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도 잇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9일에는 전기료가 올랐습니다.주택용 전기료가 가구 평균 1,310원꼴로 올랐으며 인상률로는 2.7%가량입니다. 또 대형빌딩이나 상가에 적용하는 일반용은 5.8%, 교육용은 5.4%, 산업용은 6.4% 올랐습니다.이에 산업계는 경영난이 가중될 것이라며 반발했고, 정부에 정책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다시 전국경제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