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 나노튜브 기술 기업 옥시알(OCSiAl)은 세르비아에서 그래핀 나노튜브 허브 건설 개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옥시알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인근에 나노튜브 합성시설 건설허가를 획득하고 현재 절차를 진행 중이다. 2024년에 완공 예정인 해당 시설은 그래핀 나노튜브 합성설비와 선분산 제품을 생산하게 되며, 초기 생산능력은 연 60톤으로 이후 2년 동안 증설을 통하여 최대 생산능력을 연간 120톤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라며 “옥시알은 해당 시설을 통해 나노튜브 합성 외에도 유럽, 미국, 아시아 소재 리튬-이온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