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지난 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 (BWMF 2023)’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은 한국컴패션 후원자인 가수 김범수와 이진아, 홍이삭, 윤딴딴, 베이빌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선한 영향력을 음악에 실어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에게 사랑의 물결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첫 무대를 장식한 김범수는 ‘나타나’를 열창한 후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과 함께 즐거운 후원 라이프를 전하고자 처음 마련됐다“며 “오늘 함께하신 분들의 마
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넬라 판타지아’라는 첫 가사로 시작하는 유명한 곡이 있습니다. 원곡은 영화 ‘미션’에 나오는 ‘가브리엘의 오보에’인데요. 원곡을 너무 좋아한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곡에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부르기 위해 작곡가에게 2년 동안 지속해 편지를 보냈고, 끝내 허락받았습니다. 영화 ‘시네마천국’의 OST ‘토토와 알프레도’도 같은 사람의 손에서 만들어졌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입니다. ◀MC MENT▶엔니오 모리꼬네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뛰어난 소질이 있었습니다. 그의 첫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끓고 있는 지구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도 잇따라 발생해 소방 당국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상황. 지난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폭염 대비 기간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19 구급대 온열질환 출동 건수는 총 232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슈체크에서 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ht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는 일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 음악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소리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인간의 감정에 큰 울림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기쁜 일이 있을 때는 더욱 행복해지고, 슬픈 일이 있을 때는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에 관하여 콤마뮤직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김한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콤마뮤직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A. 악기와 노래를 처음 시작하는 취미를 위한 강의를 주로 하고 있다. 피아노, 보컬, 기타, 우쿨렐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북미에서 흥행 관련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 중인 영화 '바비(국내 개봉 7월 19일)'. 이 영화는 개봉 첫날인 21일에만 7천50만달러(약 909억원)를 벌어들여 '흥행 대박'의 신호탄을 쐈다. 그리고 지난 달 31일 영화 수입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바비'는 개봉 8일째인 지난 28일(현지시간)까지 북미에서 무려 총 2억8천700만달러(3천67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수익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 영화 ‘바비’는 다양한 사회적 변화의 물결까지
뉴스포미가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7월 인기 음원의 검색량을 조사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의 7월 기준 음원 톱10은 △Newjeans(뉴진스)-Super Shy △(여자)아이들-퀸카(Qeencard) △IVE(아이브)-I AM △LE SSERAFIM(르세라핌)-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박재정-헤어지자 말해요 △aespa(에스파)-Spicy △LE SSERAFIM(르세라핌)-UNFORGIVEN(feat.Nile Rodgers) △
장애인후원단체 ‘위브릿지’는 지난 26일 수원 WI 컨벤션에서 열린 ‘경기도가족한마음대축제’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개최한 경기도가족한마음대축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1부는 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2부는 도내 장애인가족들이 준비한 노래, 춤,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김병춘 배우의 공감 콘서트를 통해 장애인가족으로서의 삶과 애환을 나누며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관계자는 "위브릿지는
시선뉴스=(강원도 양양군)ㅣ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 휴가 철이 다가온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동해, 서해, 남해를 골라 갈 수 있다.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 남해는 섬이 많고, 서해는 갯벌 체험이 가능하며 동해는 깊은 수심과 거센 파도로 서핑하기 좋다. 그중에서도 동해, 국내 서퍼들의 성지 ‘양양 서피비치’로 떠나보자. 양양 ‘서피비치’는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 북쪽에 조성된 1km의 서핑 전용 해변으로, 서핑객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서핑만을 위한 해변으로는 국내 처음이다. ‘서퍼가 서퍼
28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더위 비켜~! 휴가 준비 여름 리메이크 힛-트쏭’을 주제로 원곡부터 리메이크까지 세대 대통합을 이룬 대표적인 휴가송이 공개됐다.몸이 먼저 반응하는 자동반사 박수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2003)’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장훈을 원곡자로 알고 있는 윤종신의 ‘고속도로 로맨스(2001)’, 한국뿐 아니라 해외까지 휩쓴 여름 노래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2003)’, 학창 시절 코인 노래방의 추억이 담긴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2005)’ 등이 여름 대표 휴가송으로
부킹닷컴이 서울을 배경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위한 K-팝 스위트룸 숙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는 목표로 나아가는 부킹닷컴은 다가오는 8월 31일(목)부터 9월 2일(토)까지 2박 3일간 ‘얼티밋 K-팝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Ultimate K-pop Experience in Seoul)’ 숙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1팀(동반인 포함 2명)에게 숙박, 교통편은 물론, 아이돌 메이크오버, 음악방송 방청권, 그리고 가수 ‘강다니엘’의 독점 콘텐츠까지 K-팝 문화를
7월 28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 가기 전에 들어야 할 ‘여름 리메이크 힛트쏭’을 소환한다.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 웅장한 반주와 청량한 느낌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던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경쾌한 리듬과 밝은 분위기로 아직도 노래방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이 소개되며, 원곡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리메이크 곡과 에피소드도 같이 들을 수 있다.한편 여름휴가 분위기에 맞는 복근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가수 소유의 두 번째 미니음반 ‘서머레시피’(Summer Recip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이번 쇼케이스에서 소유는 “씨스타 시절 노래의 오마주도 조금씩 안무에 들어 있다”며 “약간 (씨스타를) 생각하고 만든 노래”라고 전했다.가수 소유는 걸그룹 씨스타로 활동하며 ‘러빙 유’(Loving You), ‘아이 스웨어’(I Swear),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등의 히트곡으로 2010년대 ‘서머퀸’으로 불려왔다.이번 음반에 대해 소유는 “(씨스타가) 여름 대표곡이 많다 보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골수 팬층이 두터운 ‘마블’ 영화. 여러 작품들이 기대 속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올해 11월 10일 북미 개봉 예정 영화인 ‘더 마블스’가 있다. ‘더 마블스’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캡틴 마블’ 속편으로 브리 라슨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첫 등장을 알린 영화 '캡틴 마블'은 지난 2019년 개봉해 국내서만 58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편에 해당하는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과 미즈 마블, 모니카 램보의 힘이 서로 엮이면서
“음악 교육은 인간 교육의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플라톤이 한 말이다. 이 말처럼 음악은 시각과 청각, 손과 발, 신체 전신을 사용하고 감각을 고루 발달시킨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파주 르 쁘띠 피아노학원의 김귀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르 쁘띠 피아노학원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피아노를 전공하고 졸업 후 많은 아이들을 가르쳤다. 결혼을 한 후에는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음악을 즐기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고민 끝에 아이가 5세가
음악은 인간이 자연의 소리를 영감으로 하여 창조한 예술이다. 물과 바람, 나무들이 만드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 인간은 그 소리들을 아름답게 세공하여 자연스럽게 음악으로 진화시켰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영감을 받으며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받아 문명의 진보를 이뤄냈으며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왔다. 오늘날에도 음악은 희망과 위로를 건네주며 사람들의 일상에 항상 함께하고 있다. 이렇게 음악의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었던 건 음악이 가진 고유의 힘뿐만 아니라 세대를 이어주는 교육의 역할도 컸다. 악보를 쓰는 법과 같은 기술
아이들이 어릴수록 음악과 체육 교육을 열심히 시키는 부모들이 많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성장해서 고학년이 되면 가장 빨리 그만두는 것도 예체능교육이다. 특히 피아노 등의 음악학원은 공부를 시작할 무렵이면 방해된다는 이유로 많은 아이들이 그만두는데 오히려 그만두는 것이 독이 될 수 있다. 피아노는 짧게는 10분, 길게는 1시간까지 레슨을 받고, 일정 시간 연습을 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한양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미희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한양음악학원의 개원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어린 시절 교회에서 피아노라
음악 교육은 아이들의 감수성 발달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건반악기이면서 타악기 범주에도 들어가는 피아노는 대중들에게 접근성이 높은 악기 중 하나로 효과적인 음악 교육을 할 수 있는 수단이다. 이에 관하여 인천 이화아라피아노를 운영하는 최혜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이화아라피아노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아침 기상 알림부터 출퇴근길의 음악 스트리밍, 코인노래방과 드라마 OST 등, 음악은 우리의 삶에 가득 차 있다. 그만큼 음악은 우리의 삶과 떼어놓을 수 없는 예술
오감 중에서 특히 청각은 가장 빨리 발달하기 때문에 음악은 가장 먼저 시작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은 창의성을 자극하고, 감정 표현은 물론 감성지수라고 말하는 EQ를 높여주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들은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꼭 필요한 능력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송파구 혜민바이올린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전혜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혜민바이올린 스튜디오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많은 사람들이 악기를 배울 때 현악기 그중에서도 특히 바이올린은 배우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
“음악이 없는 삶은 잘못된 삶이며, 피곤한 삶이며, 유배당한 삶이기도 하다.” 독일의 철학자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음악을 두고 이 같은 말을 남겼다. 그의 말은 반대로 음악이 있어야만 우리의 삶이 즐겁고 풍요로워지며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될 수 있다. 의미이기도 하다. 이처럼 음악은 개인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무언의 공감 능력을 기르게 만드는 예술 영역이다. 이에 관하여 성남 송지연피아노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송지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송지연피아노아카데미의 개원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오랫동안 피아노 레슨을 하면서
음악은 사람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경쾌한 음악은 기분을 좋게 하고, 슬픈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만든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전달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며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구 채니음악학원을 운영하는 김채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채니음악학원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내 어린 시절의 기억은 항상 피아노와 함께였다. 5살 때 어머니가 피아노 학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