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독립영화를 마주한 지 얼마나 되었을까. 상업영화도 극장가에서 보기 힘든 요즘, 독립영화를 마주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연기까지. 제법 탄탄한 구성라인을 갖춘 영화가 있다. 배우 김정현의 첫 영화 주연작. 영화 을 살펴본다. 비밀(Unf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드라마 방영 전 공개되는 라인업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 있다. 그중 영화 이종필 감독의 신작이자 대체 불가 배우 이나영의 만남으로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우 이나영이 2019년 드라마 이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4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알렸기 때문이다.‘박하경 여행기’는 올해 2분기에 공개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1년 07월 02일부터 07월 04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1. 발신제한장르 – 드라마, 스릴러 / 한국 / 94분출연진 – 조우진, 이재인, 진경줄거리 - 평범한 출근길,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 한 통, “지금 당신의 의자 밑에는 폭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한 통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차에 폭탄이 설치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가 흡입력 있는 전개와 베테랑 연기자들의 소름 돋는 연기로 유례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 를 원작으로 한 연극 는 현대 사회의 병리 현상 가운데 하나인 ‘스토킹’을 주제로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긴박한 심리전을 담은 서스펜스 스릴러물로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대표 연극으로 각광받으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연극 의 흥행 돌풍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김상중, 안재욱, 길해연, 김성령의 열연이 큰 역할을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나경원여야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을 `우리 일본`으로 지칭한 데 대해 ‘본심이 나왔다’ ‘소시오패스’ ‘토착왜구’ 등의 표현을 쓰며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당 원내대표실은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지칭은 의미 없는 ‘습관’이라며 ‘친일’로 몰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우리 일본' 지칭에 여야의 맹공 [시선만평]
[시선뉴스 박진아] 소설과 영화 그리고 연극까지 그 어떤 장르에서도 흥미롭게 연출된 작품 미저리. 배우 김상중, 안재욱, 길해연, 김성령, 고인배, 손정은의 출연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화려한 공연에 지쳤다면,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리고 싶다면... 연극 는 어떨까.■ 미저리기간 : 2019.07.13.~2019.09.15.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배우 : 김상중(폴 셸던), 안재욱(폴 셸던), 길해연(애니 윌크스), 김성령(애니 윌크스), 고인배(버스터), 손정은(버스터)줄거리 및 배경 : 소설 시리
[시선뉴스] '힐링캠프' 길해연이 아들의 신증후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자유여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길해연, 황석정이 출연했다.이날 길해연은 "30대 당시 힘든 일을 겪었다고 들었다"는 MC 성유리 말에 "인생에서 심한 말을 연극을 하면서 다 들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
[시선뉴스] '힐링캠프' 황석정과 김제동이 긴장감 넘치는 대화로 웃음을 줬다.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황석정은 김제동에 대해 "비슷하고 통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 느껴진다. 안경을 벗으면 더 잘 느껴진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뭐냐면, 제가 사실 무소유다. 욕심이 없다. 욕망이 없다고 하
[시선뉴스]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고아성에 대해 막말을 퍼부었다.5월 19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26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가 제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서봄(고아성)을 두고 버럭 했다.이날 양재화(길해연)는 서봄에게 위자료를 건네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보고했다. 그러자 한정호는 "어떻게든 찔러줬어야지. 그 작은 계집애가 뭐가
[시선뉴스] '풍문으로 들었소' 서정연이 허정도의 고백에 따귀를 두 번이나 날렸다.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서는 과외선생 경태(허정도)가 한 씨 집안의 비서 이선숙(서정연)에게 박력 있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과외선생 경태는 자신을 안면 몰수하고 냉담하게 대하는 비서 이선숙을 쫓아가
[시선뉴스]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정호 역을 맡은 유준상이 탈모로 걱정이 많은 중년 남성들의 자화상을 그려내 웃음과 공감을 얻고 있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가 자신의 정수리를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한정호는 서봄 가족과의 오찬 모임을 한 뒤 회사로 출근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