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무서운 병으로 알려진 골종양은 심한 골절을 당했거나 방사선 검사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골종양은 전체 암 발생률의 극히 일부만을 차지하여 관심도가 낮고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더욱 무서운 질환이다. 방치하면 다른 부위로 전이될 수도 있는 골종양에 대해 알아보자.▶ 골종양의 정의- 뼈나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 골종양의 종류- 양성 골종양 : 크게 위험하지 않은 종양- 악성 골종양 : 흔히 알고 있는 암▶ 골종양의 증상- 통증- 딱딱한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지혜입니다. 한 유명 연예인이 이 질환에 걸려 군 면제 판정을 받아 화제였습니다. 바로 골종양인데요. 골종양은 심한 골절을 당했거나 방사선 검사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암 발생의 극히 일부만을 차지하여 관심도가 낮고,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더욱 무서운 질환. 오늘은 방치하면 다른 부위로 전이될 수도 있는 골종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골종양이란 말 그대로 뼈에, 혹은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을 말합니다. 골종양의 종류는 크게 양성과
[시선뉴스=류지연 기자] 구혜선이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받았던 사실이 새삼 회자되면서 각종 희귀질환을 앓았던 연예인들이 거론되고 있다.유아인은 지난 2월 골종양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골종양은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이다. 양성일 때는 특별하게 치료를 하지 않지만 암에 해당하는 악성 종양으로 분류될 때는 신속히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또 가수 배일호와 배우 유지태, 한지민은 메니에르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알려졌다. 메니에르 증후군은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 액체 과다로 현기증이나 청력저하, 이명 등이 동시에 일어나
[시선뉴스=류지연 기자] 중견배우 이미지가 신장쇼크로 별세하면서 신장병 등 각종 희귀질환을 앓았던 연예인들이 회자되고 있다. 가수 배일호는 2017년 9월 메니에르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메니에르 증후군은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 액체 과다로 현기증이나 청력저하, 이명 등이 동시에 일어나는 질병이다. 배우 유지태와 한지민이 이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배우 유아인은 지난 2월 골종양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골종양은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이다. 양성일 때는 특별하게 치료를 하지 않지만 암에 해당
[시선뉴스] 배우 유아인이 결국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27일 유아인의 소속사 측은 유아인의 병역 면제 판정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배우 유아인은 기존 질환으로 인해 2017년 6월 27일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불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신중한 경과 관찰과 세심한 관리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유아인이 앓고 있다는 골육종이 거대해져 현역 군 생활에는 적합한 요원이 아니라는 것이다.
[시선뉴스] ‘시카고 타자기’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유아인이 병역 7급 판정으로 재검을 받게 됐다.1일 유아인 측 관계자는 “유아인이 7급 판정 보류를 받았다. 오는 22일 재검을 받는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한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1986년생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2015년 해당 부위에 골종양 판정을 받았고 같은 해 이루어진 신체검사에서 재신체검사 대상인 7급 판정을
[시선뉴스]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음에도 병역에 의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최근 군입대가 몇차례 보류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던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에서는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벌어졌지만 한 매체의 취재결과 드러난 사실은 소문과 달랐다.소속사 UAA 관계자는 15일 이 매체에 "유아인이 골종양 진단을 받은 것이 맞다"며 "골종양 진단과 상관 없이 재검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의 액션 신을 촬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