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시카고 타자기’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유아인이 병역 7급 판정으로 재검을 받게 됐다.

1일 유아인 측 관계자는 “유아인이 7급 판정 보류를 받았다. 오는 22일 재검을 받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한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홈페이지]

1986년생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2015년 해당 부위에 골종양 판정을 받았고 같은 해 이루어진 신체검사에서 재신체검사 대상인 7급 판정을 받았다. 또한 2016년 5월, 12월 이루어진 재검에서도 똑같이 7급 판정을 받았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진수완 극본, 김철규 연출)에서 슬럼프에 빠진 스타 작가 한세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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