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0월 1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비만예방의 날(10.11)을 기념하여 국민의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한 생활을 장려하고자 10월을 시작으로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는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는 표어(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추진하며 이는 일상에서 휴식과 같이 편하게 걷고, 건강한 물을 마시고, 과도한 나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0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겨울철 대설·한파 철저한 사전 대비로 국민 안전 확보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력 강화 및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1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사전 대비 기간을 운영한다.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과거 피해사례를 분석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도움 : 이승재 변호사] 지난달 18일 의정부지방법원 형사5단독에서는 목줄 없이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는 등의 행위를 하고 반려견이 지나가던 행인을 여러 차례 물게 하여 동물보호법위반 및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견주에게 징역 6개월에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 피고인은 지난해 1월 목줄을 하지 않고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산책을 하여 반려견이 인근 상인의 오른쪽 발목을 물도록 방치했다. 또한, 한 달 뒤에는 반려견이 집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서 다시 지나가던 행인의 다리를 물도록 하였다.이후에
[도움 :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이승재 대표변호사] 최근 전국 각지에서 산책하던 행인이 다른 사람이 키우는 개에 물려 중상을 입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언론에 보도되었고, 견사에서 탈출한 개가 사람을 물어 죽인 사례도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개물림 사고로 인해 사람이 크게 다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개물림 사고에 대한 문제의식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애견 인구가 늘어난 것에 비해서 아직 그 인식 수준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개물림 사고는 목줄 또는 입마개 미착용으로 인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07-30 답변일 2021-08-29)- 경북 문경시 개물림(그레이하운드3, 믹스견3) 사고에 대해 엄벌해 주십시오- naver - ***카테고리- 반려동물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문경 사냥견 6마리에 공격당한 피해자 가족입니다. 지난 2021월 07월 25일 일요일 오후 7시경 어머니와 누나는 늘 다니던
[시선뉴스 심재민] 개정 ‘동물보호법’에 따라 2월 12일부터 맹견 소유자의 맹견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되며, 지난 25일 하나손해보험의 맹견 보험상품 출시를 기점으로 다수 보험사가 순차적으로 관련 보험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맹견보험은 맹견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사망·후유장애·부상, 다른 사람의 동물에 대한 피해를 보상한다. 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힌 경우 그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을 현재도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대부분 보장금액이 5백만원 선으로 설정되어 있고 대형견이나 맹견의 경우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도 있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0 케이펫페어 일산’이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집에서만 반려동물을 돌보던 펫콕족(펫+집콕)에게 올해 반려동물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보고, 모처럼 만의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년 대비 참가 기업과 부스 규모가 다소 감소하였으나 300개 기업이 총 600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올해 개최된 반려동물 박람회 중 최대 규모이자, 국내 반려동물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의 참가로 다양한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애견카페나 반려동물 전문 유치원 등, 반려동물들이 단순히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에서 나아가, 놀거리를 제공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반려견의 경우, 쉼없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에도 국내 주거단지 특성상 좁은 곳에서 행동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운동장이나 수영장이 구비된 대형 카페의 등장은 반려동물의 복지 처우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본지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대한 기획 특집으로 울산의 플레이그라운독을 방문했는데, 플레이그라운독의 경우,
[시선뉴스 심재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종종 물림사고가 발생해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선진 반려동물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서 물림사고 대책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다양한 정책이 만들어져 시행되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는 물림사고가 발생하면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있는 맹견 소유자의 맹견 책임 보험가입이 의무화 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개정 ‘동물보호법’에서 내년 2월부터(2021.2.12일 시행) 맹견 소유자의 맹견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함에 따라 맹견보험의 구체적인 시행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
[시선뉴스 홍탁] 2020년 6월 22일 월요일의 국내정세▶미래통합당김종인, “평화는 힘 있어야 유지된다”... 통합당, 이번 주 안보 기념주간 지정22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 회의에서 "아직도 분단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북한은 끊임없이 남쪽에 위협을 가하면서 우리를 괴롭히는 게 현실"이라며 "평화는 힘이 있을 때 유지되는 것이지 말로 유지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나타나는 남북관계 상황을 국민이 심려할 것"이라며 "단합된 힘으로 뭉쳐 적절히 대처하면 지금의 번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김민교가 자신의 반려견이 이웃 주민을 공격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도 광주에서 80대 여성 A씨가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렸다. A씨를 공격한 반려견들은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였고,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가 A씨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김민교는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 죄송하다"라며 "견주로서 내 책임은 당연하며,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를 일으킨 개들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이나 위탁, 그 이상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전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현식은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으며 하루는 단독주택으로 배송을 하러 가게 되었다. 그런데 문 앞에는 ‘개 조심’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었고 마당에는 사나운 개 한 마리가 목줄도 하지 않은 채 뛰어놀고 있었다. 현식은 택배를 전달하기 위해 주인에게 전화를 했지만 주인은 외출 중이니 대문 밑으로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택배 분실의 위험이 있기에 현식은 대문 밑으로 박스를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런데 그때... 현식은 개에게 팔을 물리고 만다. 현식은 주인에게 다시 전화해 피해 보상을 요구하지만 주인은 ‘개
동물과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과 동물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동물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환경부- 외래생물 대응을 위한 종합대응 지침서 발간외래생물의 국내 유입에 따른 자연 생태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외래생물 관리 종합대응 지침서(메뉴얼)'를 발간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지침서는 외래생물의 분류군별 단계적 관리 방안과 최근 국내 생태계에 유입되어 피해를 일으킬 우려가 높은 대표적인 외래생물 6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손금주 의원 ‘반려견 공격 사고 잇따르지만 처벌과 대책은 여전히 미미’16일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2014년~2018년) 총 10,614명이 개물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개물림 사고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18
[시선뉴스 이호] 지난해 4월 8일 오후 4시 45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공원 주차장 인근에서 A(50, 여) 씨의 반려견이 인근에 있던 45세 남성인 B 씨의 다리를 물었다. A 씨의 반려견은 A 씨의 품에 안겨 있다가 갑자기 B 씨를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5일 인천지법 형사12단독 김성은 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김 판사는 "피고인의 반려견은 목줄을 하고 있었으나 입마개는 하고 있지 않았다. 공공장소인 공원에 개를 데리고 가는 경우 개의 행동을 적절하게 제지할 수 있는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지난달 폭스테리어가 3살 여아의 허벅지를 무는 등 개 물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사고 방지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농식품부는 외출 시 목줄의 길이를 2m로 제한하거나 승강기 내에서는 목걸이를 잡거나 안고 탑승하는 것을 의무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또한 현재 맹견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더라도 공격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입마개를 물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반려견 세대들이 많아지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개가 사람을 무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 용인에서 폭스테리어 견종이 만 3세 여아를 물어 다치게 하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개는 예전에도 여러 번 사람을 물었지만, 견주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이번에 발생한 개 물림 사고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먼저 첫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폭스테리어가 35개월 된 여아를 무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이에 대해 동물훈련사 강형욱씨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개가 경력이 좀 많아. 이 사람 저 사람 아이를 많이 물었다. 분명히 이 개를 놓치면 아마...아이를 사냥할 것이다. 보통 제가 말하는 사냥의 끝은...”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러면서 “저분(사고 견주)은 개를 못 키우게 뺏어야 한다. 그리고 저 개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안락사를 하는 게 옳다”고 강조했다.강형욱씨의 영상이
[오늘의 주요뉴스] '6년 전 일에 앙심' 70대 노인에게 흉기 휘두른 80대 영장6년 전 일에 앙심을 품고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80대 노인이 철창신세를 지게 될 처지에 놓였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27일 같은 마을에 사는 70대 노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80)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30분께 옥천군 청성면 자신의 집에서 경운기를 몰고 가던 중 집안에서 일 나갈 준비를 하던 B(76)씨 부부를 보고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6년 전인 2013년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정승연 변호사#NA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현식. 하루는 단독주택으로 배송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문 앞에는 '개 조심'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당에는 사나운 개 한 마리가 목줄도 하지 않은 채 뛰어놀고 있었죠. 현식은 주인에게 택배를 전달하기 위해 전화를 하지만 주인은 외출 중이니 대문 밑으로 넣어달라고 합니다. 그래도 현식은 분실의 위험이 있기에 대문 밑으로 박스를 깊숙이 밀어 넣었죠. 이때 현식은 개에게 팔을 물리고 맙니다. 현식은 다시 주인에게 전화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