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입차·지입일 정보’ 코너는 현재 필드에서 뛰고 있는 지입차주는 물론 도전을 준비 중인 예비 차주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문 / 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 주식회사’)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화물차 교통사고. 사업용 화물차 사고 사망자는 2017년 255명에서 2019년 208명(잠정 집계)으로 최
[시선뉴스 심재민] 대형 화물 트럭 등과 사고로 빚어진 대형 인명 사고의 악몽이 끊임 없이 발생하며 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 사업용 화물차 사고 사망자는 2017년 255명에서 2019년 208명(잠정 집계)으로 최근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화물차는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정부와 업계의 사고 방지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이에 대한 명확한 방안이 만들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안전규정의 집행력을 강화하고 안전장치의 실효성을 높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8월 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추가경정예산 2,738억 원 확정: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 대상 234만 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에 공기청정기 설치,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재산 소득환산율 완화, 긴급복지 확대, 장애인활동서비스 2,000명, 노인 일자리 3만 명 확대 및 지역아동센터 교육 프로그램 내실화 등에 사용된다.● 국토교통부- 대형 사업용 버스, 화
내년부터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장착하지 않은 버스·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 소유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LDWS는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면 경고표시·진동·소리 등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로 시행령 개정에 따라 LDWS 미장착 차량에는 1차 적발시 50만원, 2차 적발시 100만원, 3차 적발시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정부는 2016년 8월 버스 운전자 졸음운전 사고 관련
[시선뉴스 심재민] 버스, 화물차 등 일부 대형 자동차들의 사고가 큰 피해를 야기하자 정부와 화물/운송 업계는 각종 사고 예방 방지 대책을 하나 둘 마련해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운전자의 실수를 대비할 수 있게 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이다.올해부터 윙바디-렉카차-사다리차 등 의무장착이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 범위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의 졸음운전과 전방 추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해 버스/트럭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정부는 운수/버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무리한 운행 스케쥴을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 라인을 만들었고, 이와 별개로 차량에 첨단 안전장치인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등을 의무 장착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그러나 이를 두고도 형평성 문제 등 잡음이 일자 정부가 이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아찔한 순간을 마주하곤 한다. 대형 버스나 화물 자동차의 주변을 운행하다보면 움찔하게 되는 상황도 그 중 하나이다. 대형 자동차는 그 자체로도 위압감을 주지만, 큰 덩치와 무게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접해 왔기 때문이 아닐까. 따라서 그에 대한 도로의 안전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여러 안전장치가 의무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그 일환으로 18일 국토교통부는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대상 승합차량을 현행 길이 11m 초과에서 9m 이상으로 확대하고
[시선뉴스 심재민] 9일 오후 2시 42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상행성 양재 나들목 1차선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 등의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직접 추돌당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부부 2명이 즉사하고 16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의 원인은 광역버스 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이 같은 사업용 차량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이날 뿐 만이 아니었다. [봉평터널 전세버스 추돌사고(’16.7, 사망 4명), 봉평터널 시외버스 추돌사고(’17.5, 사망 4명), 경부고속도로 광역버스 추돌사고(’17.7, 사망 2명) -국토교통부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3일 목요일의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美, 한미 FTA 특별공동위원회 개최 요구“무역 손실 줄여야”...회담 곧 이뤄질 예정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12일 우리나라에 한미 FTA 관련 특별공동위원회 개최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미국 정부 측은 무역 손실을 줄이고 미국인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미국의 FTA 공동위원회 개최 요구에 따라 회담이 곧 이뤄질 것으로 보입
[시선뉴스 한성현]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것, 지입차 편'-“당신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정부가 대형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졸음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4시간 연속 운전 후 최소 30분의 휴식을 보장하기로 했다. 원칙적으로 4시간 이상 연속 운전 후 최소 30분의 휴게시간(15분 단위 분할 가능)이 확보되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