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경리가 불장난 댄스 덕에 팬들이 많아진 사연을 공개했다.

경리는 1월 29일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오빠 생각' 1부에 출연했다.

▲ <사진/'오빠생각' 캡처>

탁재훈은 "'오빠 생각'이 무슨 회사냐"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영업 영상을 만드는 회사다. 영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의미하지만 팬덤 문화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매력을 전파해 다른 사람들도 팬으로 만드는 행위다. 영상을 보면 팬이 될 정도의 매력을 담고 있는 영상이 영업 영상이다"고 답했다.

대표적인 영업 영상으로는 EXID 멤버 하니의 '위아래' 직캠 영상, 방탄소년단의 할로윈 기념 연습실 안무 영상, 버논의 팬사인회 귓속말 영상, 조이의 애교 영상, 경리의 불장난 댄스 영상 등이 소개됐다.

경리는 불장난 댄스 영상을 보며 "내가 이 영상으로 팬분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너무 섹시하다"고 감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