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7년 tvN의 첫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럼 E&M)’가 오는 2월 3일(금) 저녁 8시 첫 방송한다.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공식 페이스북에는 11일 ‘캐릭터 메이킹 영상 공개!’ 라는 글과 함께 1분 30초짜리 드라마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신민아는 해당 영상에서 “‘내일 그대와’에서 송마린 역할을 맡은 신민아입니다”라며 “포토그래퍼를 꿈꾸고 있고요. 굉장히 잘 나가는 아역배우였다가 모자란 연기력 때문에 성인이 돼선 놀림을 당하는 전국민의 밥순이로 불리는 캐릭터입니다”라고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나중에는 유소준(이제훈)의 아내로 나오게 된다”며 “사실 이렇게 미래와 과거를 왔다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것 같다”며 드라마 내용을 언급했다.

이후 등장한 이제훈은 또 “기대 많이 많이 해주시고 기분 좋은 드라마를 만들테니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신민아 이제훈 주연의 금토드라마로 tvN에서 2월 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