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NL8'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이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17일 밤 생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8'(이하 'SNL8')에는 선우선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 독특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 (출처/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8')
특히, 크루 신동엽은 선우선을 소개하며 "캣맘으로 유명하다. 고양이 10마리 정도 키운다"고 말하며, 선우선에게 반려묘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선우선은 망설이지 않고 "네네. 넨위위위. 네네네아. 마호. 마호오오"라고 자신의 방식대로 고양이 언어를 구사하며 "집에 가서 엄마가 맛있는 고기 줄 테니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크루 유세윤이 고양이 분장을 한 채 무대에 등장, 선우선의 말을 못 알아듣겠다는 듯 불쾌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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