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PM 택연이 군 입대 계획에 대해 밝혔다.

택연은 오늘(3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99회에서 냉장고를 공개했다. 택연은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2PM 멤버들이 군입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내년 초쯤 군입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출처/냉장고를 부탁해 스틸 사진

택연은 애당초 공익근무 판정을 받은 바 있었으나 현역입대를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군입대가 두렵진 않냐"는 MC(김성주 안정환)들의 질문에 택연은 "사실 두렵기도 하고, 갈 날이 얼마 안 남아서 조바심이 난다. 하지만 잘 한 선택인 것 같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군입대 전 날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주문하며, 어머니가 간단하게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군대에 있는 동안 계속 생각날 만한 요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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