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명세빈이 KBS 2TV 일일극 '다시, 첫사랑'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명세빈은 지난 2015년에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에 특별 출연한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복귀하는 셈이다.

▲ 사진출처/EBS '詩 콘서트' 공식홈페이지

28일 명세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명세빈이 KBS2 일일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이니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명세빈이 극중 맡은 역할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두려울 것 없는 이하진 역으로 그는 남편으로 인해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명세빈은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영화·뮤직비디오·CF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명세빈이 출연할 '다시 첫사랑'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에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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