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최고령 동물은 누구? ‘쇼 미 더 에이지(Show me the age)’ [시선뉴스]
[카드뉴스] 최고령 동물은 누구? ‘쇼 미 더 에이지(Show me the age)’ [시선뉴스]
  • 보도본부 | 이호 기자
  • 승인 2016.08.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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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호기자 / 이정선 pro]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들은 어떤 동물이며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

대만의 인기 코끼리 린 왕은 1917년에 태어나 2003년에 사망해 86년을 산 코끼리로 기록되어 있다. 이 코끼리는 중일 전쟁 때 일본 육군의 보급품을 실어 나르기도 했고 종전 후에는 중국에서 서커스를 순회하기도 했다. 그리고 1952년 대만의 타이베이 동물원에 기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랑스의 잔 칼망은 1875년에 태어나 1997년에 사망했다. 그녀는 반 고흐를 직접 만나보기도 했고 반 고흐 관련 영화에도 출연해 최 연장 영화배우로도 기록되었다. 그녀는 인간으로는 여전히 최장수를 한 인물로 남아있다.

2007년 발견된 북극고래의 목에는 1980년 쯤 제작되었던 화살이 꽂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북극 고래는 211살을 먹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 동안 발견되었던 북극고래의 나이는 135살에서 172살 정도로 알려져 있었다.

최근 그린란드 상어가 척추동물 중 가장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가 밝혀지면서 이 부분의 톱을 기록했던 북극고래를 능가할 예정이다. 북극고래와 마찬가지로 추운 극지방에서 느린 신진대사로 인해 장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란드 상어는 1년에 1cm씩 자라고 150살에도 새끼를 낳을 수 있다.

대왕 백합조개는 지구상의 동물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대왕 조개는 507살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체내에서 항산화효소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노화를 막고 수명을 연장시켜 장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대사가 느리면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동물들. 조건이 갖춰지면 자신들의 한계를 훌쩍 넘기면서도 생존해 있는 이들에게 과연 그 시간은 어떻게 느껴지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자연은 알수록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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