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2016년 8월 셋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태영호 공사 귀순
지난 17일 북한 외교관 출신으로는 최고위급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가 가족(부인 및 자녀)과 함께 한국으로 귀순했습니다. 통일부 대변인은 이들의 귀순 동기에 대해 김정은 체제에 대한 염증, 그리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동경, 그리고 자녀와 장래 문제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체제에 염증을 느낀 태영호 공사의 귀순 [시선만평])

2. 열대야 대처법
열대야란 여름밤 온도가 25℃ 이상 올라가는 것을 의미하며, 밤 온도가 30℃ 이상일 때는 슈퍼열대야라고 합니다. 여전히 더운 요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TV카드뉴스] 말복, 잠 못 이루는 밤... 열대야 대처법 [시선뉴스])

3. 티파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광복절을 앞둔 14일에 올린 글에 전범기 논란이 휩싸이자 자필 사과문을 통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티파니는 1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자필사과문을 찍어 올렸습니다.
(광복절에 ‘일장기+전범기’티파니 SNS 논란, 자필 사과 “반성하고 있다”)

4. 금강 녹조
금강의 녹조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이미 강물의 흐름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인데, 최근 수온 상승으로 녹조가 심해지면서 금강의 모습은 마치 잔디 필드로 착각될 정도로 푸른 모습입니다. 물고기들은 산소 부족으로 이미 죽어있거나 물가에 입을 내밀며 힘겹게 호흡하고 있습니다.
(“어서와 녹조 필드는 처음이지?” 녹조로 변해버린 금강 [시선만평])

5. 리우올림픽 미국 계주
18일 열린 육상 계주 예선 2조 경기에서, 미국의 2번 주자 앨리슨 필릭스가 3번 주자 일글리시 가드너에세 바통을 넘겨주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바통을 떨어뜨렸습니다. 미국 여자 400m계주팀은 탈락이 확정된 듯 보였는데요. 미국의 항의에 조직위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 당시 장면을 판독했고, 결과는 뒤집혀 브라질이 실격 처리되고, 미국은 홀로 재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개최국 브라질을 상대로 계주 결과를 뒤집은 미국, “약소국이었다면?” [시선만평])

6. 자동차 실내 용품
자동차 실내에 비치하는 실내 용품들. 그러나 이런 실내 용품들이 자칫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고 사고 시 큰 부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만약의 사태에 탑승객을 위협하는 이른바 ‘흉기’가 될 수 있는 용품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의 모든 것] 탑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동차 실내 용품들 [시선뉴스])

7. 영화 ‘터널’
집으로 가던 중. 터널이 무너집니다.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어둠 속 차량 불빛 속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입니다. 터널 속 당신이 갇히게 된다면 어떨까요? 연기본좌 하정우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터널’입니다.
([무비레시피] 영화 터널, 우리 모두 재난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 [시선뉴스])

8. 김연경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패하며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애쓴 선수들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그 중 국내 배구의 대표팀을 이끈 김연경에 대한 찬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구계의 메시, 김연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선★피플] 배구계의 '메시', 세계에서 탐내는 황금 손 '김연경')

9. 입국신고서
외국 방문 시 처음으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이 있습니다. 바로 ‘입국신고서’ 작성하기 입니다. 나라마다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는 형식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공통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항목들이 있는데요. 출입국신고서에 요구되는 공통 항목을 기입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카드뉴스] 외국 방문 시 첫 관문! ‘입국신고서’ 쓰는 요령 [시선뉴스])

10. 미국 대선 공약 ‘힐러리 VS 트럼프’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 대선이 이제 불과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에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은 전당대회를 열고 각각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대선 주자로 확정했는데요. 서로 다른 두 사람 공약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카드뉴스] 미국 대선 공약 ‘힐러리 VS 트럼프’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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