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호러영화 ‘쏘우’의 여덟 번째 시리즈가 올 가을 첫 촬영에 들어간다.
헐리우드 영화제작사 라이온스케이트는 현지시각으로 13일 ‘쏘우’ 8번째 시리즈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구체적인 제목은 밝히지 않았지만 비공식적으로 ‘쏘우:레거시’라고 알려졌다.
‘쏘우:레거시’는 피터 스피어리그와 마이클 스피어리그가 연출을 맡아 오는 9월 12일부터 활영을 시작한다. 스피어리그 형제는 앞서 ‘데이브레이크’, ‘타임 패러독스’ 등을 연출한 적이 있다.
2004년 처음 시작한 쏘우 시리즈는 호러 영화의 거장 제임스 완 감독의 데뷔작으로 직쏘가 함정을 이용해 희생자들의 목숨을 갖고 시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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