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미국 버전으로 리메이크 된다.
현지시간으로 30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반지의 제왕>제작사인 '뉴라인 시네마'가 <아저씨> 리메이크 판권을 CJ엔터테인먼트에서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당초 <아저씨>는 미국 디멘션 필름에서 리메이크 판권을 사들였지만 제작이 지연되면서 다시 CJ로 판권이 넘어갔다. 그 후 다시 판권이 '뉴라인 시네마'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2010년 개봉된 영화 <아저씨>가 <반지의 제왕> 3부작을 제작한 뉴라인 시네마에서 어떻게 다시 재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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