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 '또 오해영'이 28일 밤 종영을 맞이했다.

마지막 회가 방송되기 전까지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이 결혼하는 장면으로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 출처/ 또 오해영 포스터

'또 오해영'은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경신(12회 9.352%, 닐슨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하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4위를 기록한 '미생'(8.240%)을 넘어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또 오해영'의 주인공들은 지난 28일 CGV청담 엠큐브홀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시청률 5%가 넘으면 시청자분들과 프리허그로 감사 인사를 전하겠다"고 공약을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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