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씨엔블루 강민혁(25)과 라붐 솔빈(19)이 KBS 2TV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
KBS에 따르면 지난 24일 하차한 배우 박보검,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뒤를 이어 '뮤직뱅크' 새 MC로 씨엔블루 강민혁과 라붐 솔빈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걸그룹 라빈의 멤버 솔빈은 2014년 데뷔한 이후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등에 출연했으며, 강민혁은 2010년 그룹 씨엔블루로 데뷔해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상속자들'. '딴따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모습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뮤직뱅크' 첫 MC 데뷔는 7월1일로, 강민혁은 "스타의 등용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모두 탐을 내는 자리에 발탁되 영광이라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솔빈 역시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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