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안투라지'로 2년만에 다시 복귀, 어떤 모습 보여줄지?

[시선뉴스] 배우 클라라가 2년만에 복귀한다. 그의 복귀작은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다.

tvN에 따르면 클라라는 배우 클라라 본인의 이름 그대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드라마 ‘안투라지’에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리얼하게 다루는 드라마다.

이번 클라라의 TV드라마 복귀는 지난 2014년 방송됐던 tvN 드라마 '응급남녀' 이후 무려 2년만의 복귀다.

이에 따라 설정에 맞게 배우 안소희, 송지효, 걸그룹 마마무, 이준익 감독, 봉만대, 이태임 등 다양한 카메오 라인업이 등장할 전망이다.

클라라는 지난 소속사 폴라리스와 민사소송 이후 1인 기획사 코리아나클라라 등을 설립하고 중화권에서 활동해 왔다.

2년 간 한국에선 활동이 뜸하던 클라라가 새로운 드라마로 컴백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