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여성듀오 애즈원이 10년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즈원은 정규앨범 6집 'OUTLAST'의 수록곡 '아무 말 안해도 돼'를 6월 7일 자정 깜짝 선공개했다.

▲ 출처/ 브랜뉴뮤직

애즈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애즈원의 새 정규앨범을 기다려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10년만의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선공개곡 ‘아무 말 안해도 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늘 밤 발매 될 신곡 '아무 말 안해도 돼'를 통해 애즈원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정규 6집 'OUTLAST'를 조금이나마 먼저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노래와 함께 덧붙였다.

또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애즈원의 지난 17년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곧 나올 정규앨범 'OUTLAST' 발매 소식을 예고하기도 했다.

선 공개곡 '아무 말 안해도 돼'는 브랜뉴뮤직의 차세대 프로듀서 9999의 프로듀싱 아래 완성된 미디엄 템포의 Urban R&B 트랙이다. 애즈원의 감수성 깊은 목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져 벌써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애즈원은 1999년 1집 정규앨범 'Day By Day'로 데뷔해 ‘미안해야 하는거니’,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등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한 여성 듀오 그룹이다. 10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애즈원이 좋은 성과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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