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연우진이 김종관 감독의 영화 <지나가는 마음들 : 더 테이블>에 출연하게 됐다.

영화 <지나가는 마음들 : 더 테이블>은 한 카페에서 네 명의 배우들이 차례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영화로 여자 주인공으로는 임수정, 정유미, 정은채, 한예리가 출연한다. 연우진은 이번 영화에서 임수정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 출처 / 점프엔터테인먼크 공식 홈페이지

이 영화는 2000년 단편 <거리 이야기>로 연출 활동을 시작한 김종관 감독의 작품으로 정유미는 김종관 감독과 ‘폴라로이드 작동법’, ‘ 조금만 더 가까이’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고 한예리는 ‘최악의 연자’에 이어 또 한 번 김종관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는 연우진이 이번 영화에서 임수정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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