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이 500회를 맞아 프로그램 진행자 김재원씨가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26일 윌엔터테인먼크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리얼스토리 ‘눈’ 촬영에 한창인 김재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이 올라온 오늘은 리얼 스토리 ‘눈’의 500번째 방송이 나가는 날이어서 특별함을 더했다.

▲ 출처 /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이 날 사진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원은 “2년 넘는 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 덧 제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다.”며 “앞으로 드라마 ‘전원일기’의 생명력을 능가하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기를, 또 좋은 이야기를 전하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남겼다.

지난 2014년 3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목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되며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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